
요즘 맨날 가현이가 ‘가방 매고 유치원 갈래’ 노래를 부르고 툭하면 예쁜 가방을 사달라고 했었는데 봄학기 짐보리 등록선물이 마침 배낭이었다. 사실 등록을 연장할까 망설이던 찰나에 짐보리 등록 선물이 배낭이어서 등록을 해버렸다.
남해에 여행 다녀와서 동환이 오빠와 헤어지지 못하고 분당에 가 있는 가현이를 데리러 갔었는데 가현이가 집에 안온다고 땡깡을 부렸다. 그래서 집에 가면 예쁜 가방을 준다고 꼬셔서 데려왔다. 아래는 가방 매고 좋아하는 가현이의 사진들. 가현이가 이 새 가방을 너무 좋아해서 가현이가 유치원에 가고 싶은 것이 아니라 아마 가방이 갖고 싶어서 유치원에 보내달라고 했던게 아닌가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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