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따님이 좋아하던 현대백화점 문화센터의 짐플 수업이 종료됐습니다. 가현 엄마가 딸을 위해 고른 다음 수업은 현대백화점 문화센터에서 하는 “Julie’s English Ballet Class”. 이름이 좀 거창하죠? 영어로 애들에게 발레를 가르치는 수업입니다. 이 수업을 듣기 위해 발레복까지 딸에게 입혔습니다.
하지만 영어로 해서인지, 아니면 예전 짐플처럼 막 장난치고 노는 재미가 없어서인지 딸이 짐플 수업처럼 재밌어 하지는 않네요. 시작한지 얼마 안돼 잘 따라하지도 못하고요. 아래 사진처럼 엎드려 있는 건 좀합니다. ^^

하지만 하기 싫으면 도망가서 교실 구석에 숨기도 하죠.

그리고 요즘은 갑자기 집에서 소꼽놀이 하는 걸 좋아합니다. 아래는 집에서 소꼽놀이 하는 사진

Leave a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