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근 찍어놓은 딸 사진을 오랜만에 올려봅니다. 위 사진은 어버이날을 맞아 처가집에 가서 찍은 사진입니다. 사촌오빠의 공을 가지고 놀다가 찍은 사진입니다. 몇일 전에 집 거실에서 자빠져 이마에 노랗게 멍이 들어있습니다 ㅠㅠ.

이건 오늘 처가집으로 떠나기 전 아파트 단지에서 찍은 사진. 셋이 찍은 사진이 잘 없어 삼각대를 놓고 찍었습니다. 바람은 불고, 딸은 꿈틀대며 딴 데를 보고, 오래돼 맛이 간 디카는 제멋대로 작동해서 제대로 된 사진을 찍기가 힘들더군요.
이 사진을 찍고 이마트에 갔는데 딸은 생후 처음으로 쇼핑카트에 타봤습니다.

집에서 놀다가 5월 1일에 찍은 사진. 뭘 보고 놀랐는지…

이건 찍은 지 좀 오래됐지만 (4월 3일) 귀찮아서 웹에 올리지 않은 사진. 아내 친구가 보내준 옷을 입고 한번 찍어봤습니다. ^^; (그러고 보니 딸 사진 올린 지 참 오래됐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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