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2월 23일부로 딸이 태어난 지 반년이 되었습니다. 이제 딸도 많이 컸죠. 최근 집에서 찍은 사진들을 올려봅니다 (사진사는 아내). 이 사진은 거실에서 딸을 안고 찍은 사진.

앉아서 노는 딸을 찍었습니다. 사진기를 쳐다보는 딸.

딸은 손에 잡은 것은 무조건 입으로 가져가서 빱니다. 따라서 딸의 장난감은 모두 소독되고 인형은 모두 빨아야 합니다. 그러다가 사진을 찍는다고 하니 딸랑이 빨기를 멈추고 사진기를 쳐다보는 딸.

지난 2월 23일부로 딸이 태어난 지 반년이 되었습니다. 이제 딸도 많이 컸죠. 최근 집에서 찍은 사진들을 올려봅니다 (사진사는 아내). 이 사진은 거실에서 딸을 안고 찍은 사진.

앉아서 노는 딸을 찍었습니다. 사진기를 쳐다보는 딸.

딸은 손에 잡은 것은 무조건 입으로 가져가서 빱니다. 따라서 딸의 장난감은 모두 소독되고 인형은 모두 빨아야 합니다. 그러다가 사진을 찍는다고 하니 딸랑이 빨기를 멈추고 사진기를 쳐다보는 딸.
정말 인형같아요.^^ 그리고 언니를 진짜 많이 닮은 것 같아요. 넘 이쁘네요.^^
가현이 얼굴이 똥그랑땡에서 점점 사다리꼴이 되가네요. ^^음..아빠는 옆에서 네모나다고 놀리네요.
지금 가현일 보니 아래 이빨 두개가 났군요. ^^; 쬐그만 이빨이 너무 귀여워 사진을 찍을려 하는 데 찍을 수가 없네요. 가현이가 너무 움직여서. ^^;
우리 가현이 그새 많이 자랐다.똑바로 앉기도하고.이제 자라면서 얼굴은 갸름하게되고 머리카락도 많아지고 할거야. 엄마 아빠 닮아 인물은 걱정없고….ㅎㅎ……….많이 보고싶구나.모두들.
이가 났다고? 그래, 6개월 되면 아랫니2개 나고 그다음 윗니2개 나고 그런단다.그동안 잇몸이 가려워 장난감 많이 씹었겠다. 축하한다.
가현이가 요즘은 거의 잘 울질 않는데 어제 밤에 졸린지 칭얼댈때 보니 아랫니가 낫더라구요. 가현인 막 우는데 엄마 아빠는 너무 신기해서 달래지도 않고 계속 이빨 보려고 가현일 울렸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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