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ear: 2003

  • Just Married, the Movie

    주말이 지나니 한꺼번에 글을 3개나 올리게 되네요. 일요일에 영화 “Just Married”를 봤습니다. 재미있었고, 브리타니 머피는 정말 귀엽더군요. 한창 잘 나갈때(?)의 맥라이언 같이 말이죠. :> 영화를 보면서 ‘우리는 신혼여행 가서 저러지 말자’, 라고 여자친구와 다짐했습니다. 🙂

  • 토요일밤의 열기 이벤트 당첨. ^^;

    제가 가입해있는 뮤35란 동호회에서 뮤지컬 토요일밤의열기 Try-out 공연 티켓을 건 이벤트를 했었는데, 제가 당첨되었답니다. 원래 이 공연을 예매해뒀었는데 또 당첨됐네요. 다행히 주연배우들의 캐스팅이 다른 날입니다. 제가 원래 예매했던 날은 박건형-최정원씨 공연날이고, 이벤트 당첨된 날은 주원성-김선영씨 공연날이네요. 이벤트에 참가하려면 토요일밤의열기 공연에서 가장 기대되는 배우, 작품에 대해서 기대하는 바를 적어야 했는데, 제가…

  • [리뷰] 뮤지컬 IF

    어제 대학로에서 창작뮤지컬 IF를 보고왔습니다. 소설 Pay it Forward(영화로도 나왔었죠?)를 원작으로 만든 뮤지컬입니다. 짧게 평하자면, 1) 너무 공연이 길더군요. 3시간은 정말 너무 길었습니다. 2시간 정도로 압축하고, 장면전환 빈도도 확 줄일 필요가 있을 것 같습니다. 2) 대사 및 가사를 알아듣기가 어렵습니다. 배우의 성량이 부족인지, 극장의 문제인지, 음향의 문제인지, 스피커의 문제인지, 아니면…

  • 2003년 뮤지컬 대상

    뮤지컬 대상 시상식이 다음주 금요일에 있습니다. 전 송앤댄스라는 동호회에서 운좋게 입장권을 얻었습니다. (선착순 15명 뽑는데 15명째였죠. ㅎㅎ) 몇일전에는 온라인으로 투표도 했습니다. 제가 투표한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작품상:::: 몽유도원도 (에이콤인터내셔널) 제가 본 작품은 전체 후보들 중에 반도 안되는 것 같네요(작품상은 창작뮤지컬만 대상으로 합니다.). 무게있는 곡들과 돈들인 무대, 실력있는 주/조연 배우들, 초연인점을…

  • [리뷰] 갬블러 제작발표회

    2002/03/10 @ 국립극장 해오름극장 국립극장에서 있었던 갬블러 제작발표회를 다녀왔답니다. 제작발표회치곤 굉장히 큰 곳에서 했고, 무대 장치도 제가 생각했던 것 보다는 더 잘해놨더군요. 공연(이라고 해야하나?)도 생각보다 좋았구요(전 갬블러를 아직 안봤습니다.). 8월에 예술의 전당에서 공연한다고 하는데 꼭 봐야겠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말이죠. 남경주씨가 노래를 그렇게 잘 하는거 처음 본 것 같습니다. 허준호씨도…

  • MT 다녀왔슴다.

    휘닉스파크에 엠티 다녀왔습니다. 목요일 오전에 워크샵 끝내고 오후에 떠나서 도착하자마자 밥해먹고 볼링치고 노래방 갔다가 술먹고, 다음날인 오늘은 스키타고 사우나 갔다가 저녁 먹고 돌아왔습니다. 좀 빡빡한 일정이어서 졸렸지만 나름대로 재미있었습니다. 이렇게 겨울 방학도 끝나는군요. 사진은 콘도에 도착하자마자 거실에서 찍은 사진입니다. 우리방에 있던 사람들만 찍었습니다. 기중(석3) 도상(다음학기 입학예정) 영인(박1) 도길(박5) 홍우(석3) 상범(박7)…

  • [리뷰] 뮤지컬 로미오와 줄리엣

    지난 16일, 뮤지컬 로미오와 줄리엣을 보았습니다. 자리는 제일 앞줄 정중앙. 일찍 예매한 보람이 있었습니다. 공연장인 문예회관대극장을 가본지 오래되어 가장 앞줄의 시야가 어떤지 잘 기억이 안나서 예약할 때 고민을 많이 했었는데, 꽤 볼만하더군요. 무대의 높이가 조금 있지만, 예술의전당 토월극장처럼 무지막지한 높이는 아니었기에 공연 관람에 불편은 없었습니다. 물론 무대가 전체적으로 한눈에 들어오지는…

  • 곧 워크샵 워크샵/엠티갑니다.

    웹로그에 올릴 글이 쌓여 있는데, 시간이 없어서 못올리고 있습니다. 계속 같은 화면 보는 것도 지겨우니, 급히 올릴 수 있는 것 하나 올립니다. 26일부터 28일까지 연구실 워크샵 및 엠티를 갑니다. 26일과 27일 오전엔 학교에서 갖고, 27일 오후에 피닉스파크로 떠납니다. 그런데 휘닉스파크 홈페이지에 전광판이란게 있네요. 상범이가 장난쳐본다고 전광판에 연구실 워크샵 얘기를 쳐넣어봤습니다.…

  • 캐나다에서 온 친구

    캐나다에서 근무하는 친구가 잠시 귀국했습니다. 그리고 오늘 (2/16) 잠시 만났습니다. 약 3년 만의 만남인 것 같군요. 이 사진은 그 친구가 가져온 선물을 찍은겁니다. 🙂 김은정이란 친군데, 대학1학년때 하이텔에서 만나, 대학 4년 동안 저랑 가장 친한 친구였습니다. 그런데 이 친구가 졸업하고 스위스로 유학간 후, 졸업하고 외국에서 계속 근무를 했기 때문에 요즘은…

  • 프로프즈

    지난 금요일인 발렌타인데이에 여자친구에게 프로포즈를 했습니다. 아란치오란 이태리 식당에서 저녁 식사를 마친 후 과감히 시도(^^)했죠. 레스토랑을 예약하면서 프로포즈할 것이라고 미리 알려줬더니 사진에서 보는 하트 모양의 케익을 준비해주셨더군요. 사진에서 여자친구가 끼고 있는 반지는 프로포즈하면서 제가 준 선물입니다. 반지를 주기 직전에 제가 만든 ‘영상 편지’를 보여줬는데, 그것도 곧 이곳에 공개를 하겠습니다. 🙂…

  • 초등학교 친구들

    지난 토요일(03/02/07)에는 초등학교 친구들을 만났답니다. 저는 인도네시아에 있는 ‘자카르타 한국학교’를 졸업했는데, 그 학교는 학년당 한 학급, 학급당 열여명의 학생만 있습니다. 우리가 졸업할 때는 우리반이 12명 정도 밖에 안됐기 때문에 이번 모임에 그 애들이 거의 다 나온 셈입니다. LG 강남 타워의 SilkSpice에서 저녁 식사를 했습니다. 동남아 음식점인데, 거기에서 인도네시아 음식인 ‘나시…

  • [사진] Cats 보고 왔습니다.

    Cats를 예술의전당에서 보고 왔습니다. 공연에 대한 얘기는 나중에 쓰고 사진이나 먼저 올리겠습니다. 로비에 있던, 종이로 만든 고양이 사진 판넬(이 정확한 표현인지는 모르겠지만..)과 함께 사진을 찍었습니다. 원래 Cats관련 배경으로 커플 사진을 찍으려고 했는데, 이 놈의 950은 남한테 맡기기가 좀 그래서 결국 그냥 셀프로 로비의 기둥 앞에서 찍었습니다. (실내에서는 촛점 맞춰지는 속도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