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정말 바쁜 날이었습니다. 오전/오후엔 nlpsolution이란 회사에 가서 제안서 고치고, 저녁때부터는 daumsoft란 회사에 가서 제안서를 마무리지었습니다. 그리고 지금, 새벽 4시 반,에서야 연구실에 돌아왔네요.

그런데 오늘 Apple에서는 인터넷으로 음악을 다운로드 하는 새로운 방법을 제안했습니다. 그와 동시에 새로운 iPod(MP3P입니다.)등을 선보였습니다.

마침 새벽에 daumsoft에서 일을 하면서 노트북 창 한켠으로 실시간으로 중계되는 화면을 볼 수 있었습니다. 노래 한곡에 99 cent. Starbucks에서 Latte 한잔이 3$인데, Latte 한잔 가격이면 노래 3곡을 구입할 수 있다고 Steve Jobs가 말하더군요. 🙂 아쉽게도 온라인 음악 구입은 미국 내에서만 가능하다고합니다.

자, 신형 iPod이 나왔으니 기존의 iPod 중고가 많이 풀려서 가격이 뚝! 떨어졌으면 좋겠습니다. iPod은 정말 가지고 싶은 기계거든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