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 캬바레 (Cabaret)

2002/01/25 | 예술의전당 토월극장 2002년 1월 25일 저녁 공연. 신시홈페이지 베타테스터로 일한 덕분에 얻은 초대권으로 감상한 뮤지컬이었습니다. 공연장에가서야 좌석을 알았는데 제일 앞자리 중앙이더군요. 무대가 좀 높아서 무대 위가 잘 보인다고는 말할 수 없는 자리. -_-; 몇년 전 뉴욕에서 올린 캬바레 관람 후기를 본적이 있었는데, 가장 관심이 갔던 부분이 캬바레처럼 생긴 극장이었습니다. 그래서 과연 토월극장을 그런식으로 … Continue reading [리뷰] 캬바레 (Cabaret)

[리뷰] 틱틱붐 – 신촌

▲ 공연 끝나고 크리스마스 이브 공연이라고 크리스마스 캐롤을 불러주는 틱틱붐 신촌팀 배우들 2001/12/27 @ 산울림 소극장 24일에 신촌 공연을 봤습니다. (이건명, 황현정, 문성혁님 공연) 비록 종로 공연은 못봤지만 여기저기 있는 제작발표회 동영상과 서초구민회관의 공연을 통하여 각 배우분들의 개성은 대충 알 것 같습니다만, 주로 제가 직접 본 신촌 공연과 강남 공연을 비교하면서 제 느낌을 적어보겠습니다. 산울림 … Continue reading [리뷰] 틱틱붐 – 신촌

[리뷰] 신시 뮤지컬 하이라이트 공연

2001/12/17 @ 서초구민회관 안녕하세요, 어제 서초구민회관에서 있었던 뮤지컬 하이라이트 공연을 보고 지금에서야 여기 글을 올리게 되네요.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아~~~주 좋았습니다.” 제가 미리 알기로는 ‘틱틱붐’, ‘렌트’, ‘캬바레’의 곡들을 몇곡 뽑아서 공연한다고 알고 있었는데, 실제로는 틱틱붐이 중심이였고, 렌트는 “Rent”와 “Seasons of Love”로 시작과 끝을 장식했을 뿐이고, 캬바레는 중간에 한곡 있었고 나머지는 모두 틱틱붐의 노래. 저는 렌트나 틱틱붐의 … Continue reading [리뷰] 신시 뮤지컬 하이라이트 공연

[리뷰] 토미 (The Who’s Tommy)

2001/12/06 @ 세종문화회관 대극장 한 뮤지컬 동호회에서 받은 티켓으로 방금 전 토미를 세종문화회관에서 보고 들어왔습니다. 출연진은 30명이 넘는 대형 뮤지컬입니다만, 그에 걸맞는 감동이나 이런 것은 아쉽게도 ‘전혀’ 없었습니다. 토미의 음악 자체가 제 귀에 안맞는건지, 배우들이 음정을 제대로 못맞추는 건지, 노래에 문제가 있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가사 전달도 거의 되지 않았습니다. 에전에 예술의 전당의 “Rent” 공연 때도 … Continue reading [리뷰] 토미 (The Who’s Tommy)

틱틱붐!! (강남팀)

2001/12/01 @ 한전아츠풀 센터 틱틱붐(tick, tick, boom)은 토미상을 받은 Rent의 작가 Jonathan Larson이 Rent를 만들기 전에 만들었던 자전적인 뮤지컬. 제목은 나이 30이 코 앞이지만 해놓은게 없어 불안하고 초조한 주인공의 머릿속을 맴도는 “째깍 째깍 쾅!”이라는 소리. 30번째 생일을 몇일 앞둔 주인공의 심정을 표현한 이 뮤지컬의 내용이 그렇게 가슴에 와닿지는 않았는데, 왜 일까? 뉴요커가 아니라서? 60년대 생이 … Continue reading 틱틱붐!! (강남팀)

[리뷰] 렌트(The Rent)

▲ Rent의 마지막 장면. 이 장면 찍고 막바로 카메라 뺏겼다. 2001/3/12 @ 예술의전당 오페라극장 주원성-전수경-성기윤 캐스팅 라인.. 이번 공연 중에서 마지막 공연. (2001/3/12 저녁 공연) 다른 뮤지컬에 비해서 춤의 비중이 상당히 줄고, 음악의 비중이 대부분을 차지하는 공연이었음. Original casting recording CD에 나오는 곡이 25+18(2 CDs) = 43곡이니.. 흐. 그런데 대사와 노래 가사를 제대로 알아 듣기가 … Continue reading [리뷰] 렌트(The Rent)

[리뷰] 드라큘라 ‘불멸의 사랑’

2000년 어느날 @ 국립극장 해오름극장 98년 예술의 전당 초연 때, 첫 날, 첫 공연을 봤었습니다. 그 때의 감동은 아직도 기억하고 있죠. 지금까지 국내에서 본 최고의 뮤지컬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괜찮았죠.. 그리고..지금 공연하고 있는 드라큘라 공연의 표가 우연히 생기기 되어 또 가서 보는 행운을 가지게 되었답니다. (전 돈이 없어서 보고 싶은 공연을 다 못본답니다. !.!) … Continue reading [리뷰] 드라큘라 ‘불멸의 사랑’

셀빅 추천(?)기..

(하이텔 PDA동호회에 제가 올렸던 셀빅 관련 글들입니다.) [답변/2264] 셀빅 추천(?)기..  뭐.. 전 셀빅을 별로 싫어하지는 않는데, 솔직히 추천할만한 기계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밑에 어느분도 추천기(?)를 써주셨는데, 추천할만하지 않다는 결론은 같지만, 이유는 조금 틀립니다. 일단 문자 인식 경우는, 제경우는 90% 이상 인식에 성공합니다. 10자 쓰면 한자 정도 틀린다는거지요. 제 경우 숫자는 95% 인식에 성공합니다. (앗, 위의 인식률 … Continue reading 셀빅 추천(?)기..

셀빅 사용기

(하이텔 PDA동호회에 제가 올렸던 셀빅 관련 글들입니다.) 97년 노트북 컴퓨터 (IBM Thinkpad 560) 를 구입했을때 일정 관리와 주소록 관리를 더이상 수첩으로 하지 않으리라고 생각했다. 수첩대신 IBM 노트북에 번들로 들어있는 Lotus organizer를 이용하였다. Lotus Organizer의 훌륭한 유저인터페이스와 노트북의 빠른 Instant On(Suspend) 기능은 실내에서는 노트북을 나름대로 수첩 대용으로 사용할만하게 해주었다. 그러나 실외에서는? 실외에서 노트북을 수첩대신 사용하기에는 너무나도 … Continue reading 셀빅 사용기

[리뷰] 로맨틱 뮤지컬 ‘드라큘라’

1998/10/01 @ 예술의전당 오페라극장 일반적으로 드라큘라라고 하면 음산한 분위기, 공포 분위기를 떠올릴 것이다. 그래서 극단에서 본 뮤지컬의 제목을 붙일 때, “로맨틱 뮤지컬”이라는 접두어를 “드라큘라”에 붙여줬나 보다. 즉, 이 뮤지컬은 흔히 사람들이 ‘드라큘라’를 얘기할 때 떠올리는 공포스러운 분위기와는 거리가 있는, 드라큘라의 사랑을 다룬 뮤지컬이란 얘기다. 전쟁에서 무참히 살인을 저지르는 드라큘라는 수도원으로 도망간 사람들을 무참히 죽이고, 성직자까지 … Continue reading [리뷰] 로맨틱 뮤지컬 ‘드라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