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토요일, 아내가 회사에서 야구 티켓을 얻어와 SK대 LG 프로야구 경기를 보러 잠실야구장에 갔다. 집 앞에 4개의 프로구단(야구 두 팀, 농구 두 팀)이 있는데도 불구하고 난 항상 멀리 축구를 보러 다녔다. 축구장엔 딸도 자주 데리고 다녔는데 야구장에 같이 오기는 처음이다. 딸과 아들에겐 난생 처음 가보는 야구장인 것. LG의 응원가가 재미있었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