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eil India 출장] 인도 법인 사무실(과 주변 식당)

호텔에서 차를 타고 회사에 도착. 오피스 건물이라기보다 상업 건물처럼 생긴 곳에 위치해 있었다. 제일 인도 법인은 1층과 3층을 쓰고 있다. 이 건물 외에 근처에도 사무실이 있다고 한다. 이곳 사무실에는 사환이 있다. 회의가 있으면 커피나 차, 물을 갖고 들어온다. 출장이다 보니 회의가 줄지어 있었는데, 그러다 보니 커피를 너무 많이 마시게 돼 하루 지나고는 회의에서는 커피를 거절하게 … Continue reading [Cheil India 출장] 인도 법인 사무실(과 주변 식당)

[Cheil India 출장] 회사 가는 길

호텔에서 사무실까지는 차로 10여분 거리. 출장 기간 내내 호텔과 사무실만 왔다 갔다 했기 때문에 인도에 대해서 본 것은 이 10여분 동안의 출퇴근 길이 전부라고 할 수 있다. 공항 오갈 때는 깜깜한 밤이여서 밖이 제대로 안 보였고. 제일 인디아 사무실이 있는 구르가온(Gurgaon)은 한국으로 치자면 분당 쯤 된다고 한다. 특히 회사 주변은 신도시 개발 지역이라 온통 공사판이었다. … Continue reading [Cheil India 출장] 회사 가는 길

[Cheil India 출장] Doubletree by Hilton Hotel, Gurgaon

회사에서 잡아 준 호텔. 회사에서도 가깝고 (걸어가긴 무리지만 차 타고 20분 이내) 해서 회사 인도 법인 방문하는 분들에겐 최적의 위치인 것 같다. 외관 로비 룸 아니 뭐 이렇게까지… 오랜 시간 비행 후 가장 그리운 곳 욕실. 언뜻 보면 깔끔한데 자세히 보면 부실한 데가 있다. (예: 거울 윗쪽 전선 그림자) 인도 인테리어가 끝 마무리가 아쉬운 데가 … Continue reading [Cheil India 출장] Doubletree by Hilton Hotel, Gurgaon

[Cheil India 출장] 델리행 에어인디아

급히 인도 출장이 잡혔다. 급행으로 인도 비자를 발급 받을 수 있는, 딱 그만큼의 시간만 남겨 두고. 인도법인에서 잡아 준 비행편은 에어인디아 AI 317편 (귀국편은 AI 310편). E-ticket을 봤을 때는 직항으로 알았지만 사실은 중간에 홍콩에서 한 번 쉬었다 간다. 환승과는 다르다. 시외 버스처럼 이렇게 중간에 쉬어 가는 비행기는 처음 타 본다. 실제로 내가 탄 비행기의 실제 … Continue reading [Cheil India 출장] 델리행 에어인디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