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가 쪽 생일 기념 식사 때문에 방문한 곳. 내가 종종 다니는 분당-내곡로 초입 (분당을 시작점으로 했을 때)에 백현동 카페 거리가 있는데, 거기 있다. 그런데 카페 거리가 참 많다. 내가 아는 분당 주변만 해도 정자동, 백현동, 보정동에 있음. 힛더스팟(Hit the Spot). 재미있는 이름이다. “딱!이야“란 정도의 의미. 단정한 느낌의 브런치 식당이다. 메뉴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