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ag: 푸켓

  • 2023 푸켓 가족여행: 비용과 일정

    2023 푸켓 가족여행: 비용과 일정

    20년 만에 푸켓을 재방문하는 여행을 계획했다. 20년 전 신혼 여행 때는 아내와 단 둘이 갔지만 이번엔 아이들 포함하여 넷이 갔다. 4박 6일 일정. 모닝캄 라운지 무료 쿠폰을 쓰는 것도 목적 중의 하나라서 비싼 대한항공을 선택했다. 비용 다 합치면 430만원 정도. 일정 일정은 심플했다. 숙소에서 계속 지내다가 마지막 날에 체크 아웃…

  • 2023 푸켓 가족여행: 푸켓 식당 등 후기

    2023 푸켓 가족여행: 푸켓 식당 등 후기

    (태국 여행 카페에 올렸던 글을 옮겼음.) 지난 주 푸켓 가족 여행 갔다가 밥 먹고 술 마시려고 다녔던 곳에 대한 간단한 후기를 적어봅니다. 참고로 울 애 둘은 더운 거 싫어하고 에어콘 좋아하고, 밥보다는 디저트 좋아하는 초딩 입맛의 대딩, 중딩입니다. 여러 번 간 곳은 별도로 표시해뒀어요. 빠통에 묵어서 대부분 빠통에 위치한 곳입니다.…

  • 2023 푸켓 가족여행: 그랜드 머큐어 파통 푸켓 후기

    2023 푸켓 가족여행: 그랜드 머큐어 파통 푸켓 후기

    태초클럽 통해 4박 예약하고 푸켓에 가족 여행 다녀왔다. 20년 전 신혼여행 당시 강력한 후보 숙소였던 홀리데이인 부사콘윙에 묵고 싶었으나… 방이 없어서 비슷한 위치의 그랜드 머큐어 Grand Mercure Patong를 선택했다. 풀 억세스룸은 일반 룸의 거의 2배 값이지만 수영을 좀 더 많이 하기 위해 선택했다. 4인 가족이라 방은 두개 빌렸다. 1박에 5,560밧인데,…

  • [사진] 으로 보는 신혼 여행

    여행후기에 올렸던 사진들과 거기 넣지 못했던 사진들을 더해 여행 앨범을 만들었습니다. ::::방콕 반얀트리, 샹그릴라 디너크루즈 ::::푸켓 반얀트리 ::::라구나푸켓, 타통카, 기타 ::::피피섬

  • 신혼여행기 #5 – 피피 스노클링, 카바나 호텔 마사지

    = 제 5 일 = 신혼여행의 마지막 날입니다. 피피에서 푸켓으로 배타고 나가서 거기서 비행기 타고 방콕을 거쳐 인천공항으로 가는 날이죠. 7:00 AM 7시에 일어났습니다. 6시 반에는 일어나서 7시에 아침을 먹어야지 스노클링 하는 시간이 많아질텐데 너무 늦게 일어났습니다. 대충 씻고 해변의 호텔 식당에서 간단히 아침을 먹었습니다.(이상하게 피피에는 고양이가 많습니다. 전날 톤사이시푸드에서도…

  • 신혼여행기 #4 – 피피 프린세스 호텔, 톤사이 시푸드, 정글바

    = 제 4 일 =푸켓을 떠나 피피로 들어가는 날. 7:30 AM 아침에 일어나서 식사를 하러 갔습니다. 신혼부부로 보이는 한국 사람들을 꽤 많이 볼 수 있었습니다. 근처의 테이블에 앉아 있던 한 한국 신혼부부 테이블에서 남편이 음식을 가지러 간 동안 새가 날아와서 남편의 접시에 남아 있던 음식을 쪼아 먹습니다. 그걸 본 부인은…

  • 신혼여행기 #3 – 푸켓 반얀트리 스파, 타통카

    = 제 3일 = 유일하게 종일 이동이 없는 날입니다. 원래 이날은 빠통을 가볼 계획이었는데, 취소하였습니다. 라구나 단지에서 그곳까지 가려면 택시 기사(말이 택시지 그냥 자가용 영업차입니다.)와 deal을 해서 이동해야 하는게 귀찮더군요(반얀트리에는 툭툭은 들어오지 않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그냥 라구나 단지 안에서 노는 것으로 계획을 바꿔버렸습니다. 신혼여행에서 가장 후회되는 부분입니다. 조금 귀찮더라도…

  • 신혼여행기 #2 – 푸켓 반얀트리, 푸켓판타시

    = 제 2 일 = 7:00 AM 방콕을 떠나 푸켓으로 가는 날입니다. 아침에 일어나 7시쯤 아침을 먹었습니다. 다른 테이블의 손님 중에 관광객으로 보이는 사람은 거의 없었습니다. 적어도 저희처럼 반바지 입고 앉아 있는 신혼여행 손님은 없었습니다. ^^; 반얀트리 방콕의 전체적인 분위기가 비지니스 호텔이라는 걸 다시 한번 느꼈죠. 8:00 AM 식사를 마치고…

  • 신혼여행기 #0 – 전체 일정 및 숙소

    앞으로 몇일 동안 신혼여행기를 올리겠습니다. 얼마나 자주 업로드할 지는 모르겠습니다만. ^^; 4박 6일 정도의 신혼여행을 계획한 건 작년 말입니다. 신혼여행지는 푸켓으로 정했고, 묵을 숙소를 정하기 위해서 여행사 사이트와 아쿠아를 많이 참고했습니다. 리조트투어 에 호텔 객실의 사진이 많이 나와 있어서 많은 참고가 되었습니다. 여자친구에게 몇가지 후보를 제시한 결과 주저없이 반얀트리 풀빌라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