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 최근 본 뮤지컬 2편. 풋루스, 렌트

Footloose로 2002년을 마무리했습니다. 12월 31일 밤 11시 공연을 봤거든요. 1막 끝나고 “해피 뉴이어”라고 음악이 나오더군요. 0시 20분쯤 됐는데 말이죠. 모사이트에 올린 최근 본 뮤지컬에 관한 글입니다. 참고하시길(뭐에?) — Footloose는 이번 주에만 두번을 봤는데, 개인적으로 미국식 코미디 뮤지컬을 좋아하기 때문에 제 취향에 딱 맞았습니다. 남자주인공 ‘렌’의 역은 한번은 김수용씨, 한번은 최성원씨 공연을 봤습니다. 최성원씨가 노래는 좀 … Continue reading [리뷰] 최근 본 뮤지컬 2편. 풋루스, 렌트

[리뷰] 풋루스 보고 왔습니다.

2002/12/28 @ 연강홀 10시쯤 집에서 한 뮤지컬 동호회 사이트에 무심코 들어갔는데, 게시판에 “풋루스(Footloose) 오늘밤 11시 공연 50% 할인”이라는 광고가 떠 있더군요. “풋루스”라, 별로 보고 싶었던 공연은 아니지만 싸게 볼 수 있다니 한번 가서 볼까? 라는 생각에 차로 20분 거리에 있는 연강홀로 갔습니다. 어차피 싸게 보려고 온거니깐 제일 싼 A석을 끊고 들어갔는데, 사람이 많지 않아서 그런지 … Continue reading [리뷰] 풋루스 보고 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