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 최근 본 뮤지컬 2편. 풋루스, 렌트
Footloose로 2002년을 마무리했습니다. 12월 31일 밤 11시 공연을 봤거든요. 1막 끝나고 “해피 뉴이어”라고 음악이 나오더군요. 0시 20분쯤 됐는데 말이죠. 모사이트에 올린 최근 본 뮤지컬에 관한 글입니다. 참고하시길(뭐에?) — Footloose는 이번 주에만 두번을 봤는데, 개인적으로 미국식 코미디 뮤지컬을 좋아하기 때문에 제 취향에 딱 맞았습니다. 남자주인공 ‘렌’의 역은 한번은 김수용씨, 한번은 최성원씨 공연을 봤습니다. 최성원씨가 노래는 좀 … Continue reading [리뷰] 최근 본 뮤지컬 2편. 풋루스, 렌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