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틀란타에서 마신 맥주, 그리고 식당들

애틀란타 로컬 맥주 술 중에는 맥주를 가장 좋아하기 때문에 어디를 가든 기본적으로 맥주를 찾는다. 지난 글에 와이너리 투어를 갔다고 썼는데 실제로 가고 싶었던 것은 맥주 브루어리 투어였다. 날짜가 안 맞아 못 갔다. 이번에 출장 가서 저녁 식사할 때 반주로 곁들여 마신 맥주들을 정리해 본다. 되도록 아틀란타 로컬 맥주를 마시려고 했다. 그러고 보니 아틀란타 공항에서 출국할 … Continue reading 아틀란타에서 마신 맥주, 그리고 식당들

조지아 와이너리 투어

취소된 워크샵 보통 컨퍼런스의 마지막 날인 금요일엔 워크샵을 하는데 나는 최근 몇년 동안은 워크샵은 듣지 않고 귀국을 한다. 해외에 오래 있으면 점점 피곤해지기 때문에 하루라도 일찍 귀국하고 싶어서. 이번 CIKM도 원래 그럴 계획이었다. 그런데 내가 관심 있는 주제인 QPP에 대한 워크샵이 금요일에 있다는 것을 알게 되어 일정을 토요일 귀국으로 변경했다. 학회 첫날인 월요일, CIKM 개회식에서 … Continue reading 조지아 와이너리 투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