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7 미국 출장 (5) 시애틀 모티프 호텔 (Motif Seattle)
회사에서 잡아준 호텔인데 알고보니 상당히 좋은 위치의 호텔이었다. 웬만한 관광 명소는 도보로 이동 가능한 거리에 있다(파이크 플레이스: 도보 10분). 덕분에 잠깐 잠깐 틈날 때마다 밖으로 나가 시애틀을 구경할 수 있었다. 룸 룸 컨디션은 괜찮았고 방도 꽤 넓었다. 코너에 있는 방이라서 조금 더 넓었던 것 같다. 조식 식당 식당은 5층인가에 있었는데…
-

2017 미국 출장 (4) 라스베가스 미라지 호텔 (The Mirage), The Beatles Love, Boyz II Men 공연
라스베가스 숙소는 내가 직접 잡은 게 아니라 회사에서 잡아준 것. 라스베이거스의 중심가인 스트립에 면해있다. 호텔이 워낙 커서 로비에서 호텔 정문까지도 꽤 걸어야 한다. 또, 로비에서 객실까지도 꽤 거리가 있다. 객실용 엘레베이터를 타기 위해서는 슬롯머신으로 가득찬 카지노를 거쳐가야 한다. 손님의 주머니에서 한 푼이라도 더 털어내려는 속셈. 라스베거스 카지노는 실내에서도 흡연이 가능한…
-

2017 미국 출장 (3) 라스베가스 출장
이번 출장의 두번째 일정은 라스베가스에서 있었던 컨퍼런스 참석이다. 델타 DL2860 SEA -> LAS 델타항공 DL2860편을 타고 시애틀에서 라스베가스로 이동했다. 약 2시간 반 정도 걸리는 비행편. 미국 국내선은 처음 타봤는데 셀프 체크인 후 수하물을 맡긴다. 라스베가스 공항 라스베가스는 공항에도 슬롯머신이 있다더니 정말 그렇더라. 참 화려한 공항이다. 예상 외로 출국장에는 슬롯머신이 별로…
-

2017 미국 출장 (2) 시애틀 출장 중 보고 느낀 것
시애틀 출장 와서 본 것들과 느낀 점 정리. 우버 (Uber) 미국에 출장 갈 때면 항상 렌트를 했었고 이번 출장의 미팅이 여기저기에서 있어서 당연히 렌트를 할 줄 알았는데 출장 사전 미팅 때 우버 타면 된다고 하더라. 국내에서 우버를 딱 한 번 타본 경험 밖에 없는 나는 이번에 처음으로 제대로 이용해봤다. 우버는…
-

2017 미국 출장 (1) 대한항공 프레스티지 인천-시애틀 (ICN – SEA) KE019
11월 초에 미국 시애틀과 라스베가스를 거치는 출장을 다녀왔다. 이번 출장엔 회사 생활 처음으로 비지니스 클래스를 타게됐음! 그래서 촌스럽지만 KE019 프레스티지 클래스 타본 내용을 올려보기로. 프레스티지 덕분에 출국 전 프레스티지 라운지에 머물 수 있었다. PP카드 끊은지 오래돼서 참 오랜만에 가보는 라운지인데 먹을만한 거나 마실만한 게 별로 없더라. 좋아지는 건 별로 없고…
-

2017 이탈리아 가족여행 Day9-3: 베니스에서 로마로, 로마에서 공항으로
곤돌라에서 내린 후 점심 식사는 호텔 근처 조각 피자집 Cip Ciap에서 간단하게 먹었다. 주인분들이 굉장히 열심히 일하신고 말이 잘 안 통하는 우리에게 친절하셨음. 1987년부터 영업을 했다는데 한국에서는 프랜차이즈가 아닌 이런 작은 피자집이 있다면 과연 살아남을 수 있을까? 테이크아웃 전문점이라 앉아서 먹을만한 곳은 없지만 서서 먹을만한 작은 공간은 있었던 걸로 기억한다.…
-

2017 이탈리아 가족여행 Day9-2: 베니스 곤돌라
이탈리아와 베니스에서의 마지막 날은 별다른 계획이 없었으나 딱 하나 하고 싶은 일이 있었다. 바로 곤돌라를 타는 것. 가이드북마다 베네치아에서의 곤돌라는 꼭 타보라고 돼 있었다. 곤돌라 가격은 꽤나 비싸서 낮에 타면 ‘배’당 80유로, 햇볕이 없는 저녁에 타면 100유로이다. 호텔에서 체크아웃 후 짐을 맡기고 나와 곤돌라를 탔다. 곤돌라를 탈 수 있는 곳이…
-

2017 이탈리아 가족여행 Day9-1: 베니스 탄식의 다리와 산조르조마조레 대성당
베니스에서의 마지막 날이자 로마로 돌아가서 비행기 타는 날. 여행 마지막날에 체크아웃인 정오 때까지 호텔에서 뒹굴 거리기는 싫어서 일단 호텔을 나섰다. 목적지는 역시 관광 중심지 산마르코 광장. 탄식의 다리 해변 쪽으로 나가 걸으면 그 유명한 탄식의 다리가 보인다. 탄식의 다리는 두칼레 궁전과 프리지오니 감옥을 잇는 다리로, 이 이름은 이 다리를 통해 감옥에…
-

2017 이탈리아 가족여행 Day8-2: 산마르코 광장, 비발디 콘서트
파스타앤파스타 (Pasta & Pasta) 부라노 섬에서 나와 호텔에서 잠시 쉬다가 점심을 먹으러 갔다. 우리가 찾은 곳은 컵파스타를 파는 파스타&파스타. 호텔에서 (당연히 도보로) 10분도 안 걸리는 곳에 위치. 파스타 한 그릇에 6유로 정도이니 베네치아의 비싼 물가를 생각하면 나름 싼 편. 음료를 더 하면 가격이 조금 올라간다. 난 와인을 선택. 스파게티 양이…
-

2017 이탈리아 가족여행 Day8-1: 부라노 섬
베니스에서의 둘째날은 인생 사진을 건질 수 있다는 부라노 섬에 갔다. 아이유의 뮤직비디오를 찍은 곳으로도 유명한 섬이다. 구글맵의 도움을 받아 걸어간 F.te Nove 선착장까지는 약 20분 가량 걸린 것 같다. 당연히 앰뷸런스도 배다. 앰뷸런스 뿐 아니라 쓰레기 수거, 택배 배달 모두 배를 타고 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나에겐 매우 신기한…
-

2017 이탈리아 가족여행 Day7-4: 베니스 팔라쪼 비투리 호텔
우리가 2박했던 베니스의 팔라쪼 비투리 (Hotel Palazzo Vitturi) 호텔에 대한 사진과 이야기. 4인용 방 2박에 무려 75만원 정도한 무시무시한 가격의 호텔이지만 호텔은 좀 허름한 편. 이 동네 호텔이 다 그렇겠지만. 처음 호텔로 이동할 때는 수상버스가 서는 대운하에서 내려 한참 간다고 생각했다. 계단과 울퉁불퉁한 보도블럭 때문에 트렁크 끌고 가는 것도 불편했고.…
-

2017 이탈리아 가족여행 Day7-3: 베네치아로 이동
미리 예약해놓은 고속열차를 타고 피렌체에서 베니스로 이동했다. 약 2시간 소요. 베니스역을 나오자마자 보이는 광경은 헉! 소리가 날 정도. 이렇게 이국적일 수가. 수로로는 수상 버스와 택시가 돌아다닌다. 베네치아 산타 루치아 역 앞 광장 한켠에서 아이들용 롤링베니스 이틀권과 어른용 바포레토(수상버스) 이틀권을 구입했다. 가격이 이상해 다시 확인했더니 표 파는 직원이 잘못 계산한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