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원 KT위즈파크 키움@KT 경기
키움의 수원 원정 경기를 보러 수원야구장을 처음으로 찾았다. KT위즈의 홈인 수원야구장의 정식 명칭은 수원 케이티 위즈 파크(KT Wiz Park)다. 주차를 하기 위해선 미리 이 사이트에서 예약을 해야 한다. 주차 요금은 선불로 2천원. 주차를 하려고 수원 스포츠 경기장 종합 단지로 입장하니 입구 쪽에 있는 수원FC의 컬러로 도배된 주경기장이 우선 눈에 띈다.…
-

토리노 페피노(Pepino), 막대 아이스크림의 발상지
토리노는 ‘최초’란 게 몇 개가 있다. 그 중 페피노(Pepino)는 1939년에 세계 최초로 누가바 같은 형태의 막대 아이스크림을 만든 가게란다. 사실인지는 모르겠으나 메뉴판에 그렇게 적혀 있다. 특허도 받았다고 한다. 1884년부터 젤라토를 만들어왔고 몇몇 인터넷 사이트엔 이 집이 유럽에서 가장 오래된 젤라테리아(아이스크림 집)라는 얘기도 있다. 까리냐노 궁 (Palazzo Carignano) 바로 앞, 혹은…
-

토리노가 원조인 카페들: 카페 알비체린과 라바짜
비체린 토리노에서 시작한 것들이 꽤 있다. 토리노 관광 정보를 뒤적이다 보니 비체린(Bicerin)이란 음료도 카페 알비체린이라는, 토리노의 한 초콜릿 집에서 처음 시작됐다고 한다. 들어본 적 없는 음료지만 최초로 만든 집이 이 곳에 있다니 찾아가 마셔보고 싶었다. 구글맵의 가이드를 따라 찾아갔다. 좀 걸어야 했다. 한 성당 앞 작은 광장 한 켠에 있다.…
-

2019년 네이버AI 콜로키움
두어달 동안 준비를 한 행사인 네이버AI콜로키움을 별 탈 없이 마쳤다. 네이버 AI 콜로키움은 네이버에서 연구, 개발하는 내용들을 학생들과 공유하는 행사이다. 나는 이 행사의 내용을 채우는 발표자와 참석자 선정, 프로그램 구성, 오프닝 자료 작성 등 소프트웨어적인 면의 실무를 총괄하여 맡았다. 행사의 또 한 축인 하드웨어적인 면(행사장 준비, 행사 웹사이트 개발, 홍보…
-

워드프레스 외부 이미지를 다운로드하기
배경: 블로그의 사진을 살려야 한다 올 초에 Flickr(이하 플리커) 무료 계정의 무제한 사진 보관 기능이 없어졌다. 유료 계정으로 변환하지 않으면 1000장만 남겨놓고 업로드한 사진들을 다 지워버린다고 한다. 이 사진들을 백업하는 건 그리 큰 일이 아니다. 문제는 이 블로그. 이 블로그에 넣은 사진들은 모두 플리커에 이미지를 올려놓고 링크만 넣은 것이기 때문에…
-

멜버른에서 마신 맥주 모음
멜번에서 혼자서 혹은 다른 사람들과 맥주를 여러 잔 마셨는데 맛을 다 기억하진 못 한다. 마신 브랜드라도 기억하고 싶어 여기에 사진 위주로 정리. 되도록 호주 브랜드를 마시려고 노력했다. 난 맥주를 주로 아이리쉬 펍에 가서 마시는데 캔버라에서 사는 한국 분이 아이리쉬 펍은 위생이 별로라고 얘기해주셨음. 그런 면에서 보면 이 글 마지막에 나오는…
-

멜버른 (Melbourne)
WSDM 2019가 열린 호주 멜버른 (혹은 멜번)은 지구 남쪽에 있는 오스트레일리아 대륙 중에서도 매우 남쪽에 있는 도시이다. 1837년에 그 당시 영국 수상의 이름을 따서 멜버른이란 이름이 붙었다고 한다. 호주 빅토리아 주의 주도이다. 1901년에 호주 연방이 성립된 후 1927년에 캔버라가 공식 수도로 결정될 때까지 연방의 임시 수도 역할도 했단다. 호주의 수도를…
-

뮤지컬 스쿨오브락 (School of Rock)
오랜만에 찾아온 기회 최근에는 출장을 가도 뮤지컬 볼 기회가 없었는데 (시기와 장소가 모두 맞아야 한다), 마침 이번 호주 멜버른 출장에는 현지 도착일 저녁에 시내에서 뮤지컬 스쿨오브락이 공연되고 있었다. 호텔에 체크인한 후 침대에 누워 공항버스 카운터에서 챙겨온 멜버른 가이드북을 뒤적거리다가 찾았다. 일요일이라 저녁 공연이 5:30이다. 뮤지컬 스쿨오브락 (School of Rock, the…
-

아이들이 준 생일 선물
우리 애들은 선물 주는 걸 참 좋아한다. 선물 주고 받는 걸 그다지 좋아하지 않는 내 생일이 다가오면 아빠는 생일 선물로 뭘 받고 싶냐고 물어보기 시작한다. 그다지 사고 싶은 게 없는 나에게 필요한 것을 억지로 생각해 낸 후 애들의 용돈을 고려하여 선물 후보를 말해줘야 하니 쉬운 일이 아니다. 아들에겐 아빠 운동용…
-

2018년 독서 목록
작년에 이어 올해의 독서 목록도 공개한다. 총 27권을 읽었다. 작년에 비해 6권을 더 읽었네. 책은 반드시 처음부터 끝까지 완독할 필요는 없다고 하지만 나는 아직 대부분의 책을 처음부터 끝까지 읽는다. 앞 부분만 읽다가 만 책, 중간 중간 발췌를 위해 읽은 책은 아래 리스트에서 제외했다. 아래 순서는 책을 읽은 순이다. 심플플랜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