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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W] 행복한 짱아~ ^_^*
요즘 부쩍 짱아에게 말을 많이 하게 됩니다. 아마도 신랑이 없어서 더 그렇겠죠. 어제는 자기전에 누워서 짱아에게 짱아가 얼마나 행복한 아가인지 설명해줬답니다. 세상엔 아빠가 누군지도 모르는 아가도 있구 엄마,아빠가 별로 원하지 않았는데 생긴 아가도 있고 그런데 울 짱아는 엄마 아빠가 얼마나 서로 사랑하고 또 짱아를 기다리고 사랑하는지, 또 엄마 아빠 말고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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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르셀로나 학회 참석기 – 7일:Ciutadella공원 등
희철이를 만나서 우리가 구경간 곳들을 자랑한 후 이후에 가볼 곳은 희철이가 정하라고 했더니 공원을 가보고 싶다 했다. 뜬금없이 웬 공원이란 생각도 들었지만 희철이의 의견을 존중하여 Ciutadella 공원에 가보기로 결정! 이 공원은 바르셀로나 중심에 있는 대형 공원으로 첫날 우리가 호텔로 향하는 길에 봤고 그 이후로 시내 중심가로 나올 때마다 지나친 공원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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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르셀로나 학회 참석기 – 7일:까사 비센스
까사밀라 구경을 마치고 나와서 다음 목표로 잡은 곳은 가우디의 건축물 중의 하나인 까사비센스 (Casa Vicens). 까사바뜨요나 까사밀라처럼 유명한 건물은 아니지만 여기까지 와서 놓치곤 싶지 않았으므로. 이미 지도상에서 까사비센스의 위치는 확인해 놓은 상태. 지도상의 버스노선도를 보고 까사비센스에 가장 가까이 가는 버스를 잡아 탔다. 한국에서도 마찬가지지만 객지에서 버스를 탈 때의 문제점은 내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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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W6D] 에어컨모델고르기
에어컨은 엘지휘센으로 압축됐고 평형은 30평대 아파트면 15평형이나 18평형을 쓰면 된다네요. 지금 집은 40평이지만 나중에 30평대로 갈껄 생각했고 또 괜히 큰 평수형을 쓰면 전기료가 많이 나올꺼 같아서 15평형으로 결정했습니다. 압축된 후보는 아래 네가지구요. 다 2004년 1월출시 모델입니다. 1. 151Q – 가장 저렴 (인터넷: 130만원정도, 대리점:145만원정도) – 단점 : 에너지 효율이 ‘다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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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W6D] 지하철서 자리양보 두번째~
오늘 갑자기 약속이 생겨서 대학원 후배 진녕이랑 오랜만에 저녁을 먹기로 했습니다. 압구정에서 만나기로 해서 지하철을 타고 가는데 마침 탄곳이 노약자석옆이었습니다. 자리가 없어 입구쪽에 서있는데 노약자 석에 앉아계시던 아주머니가 절 보고 부르십니다. 여기 앉으라구요. 제가 계속 괜찮다고 했는데 담에 내린다고 어서 와서 앉으라시네요. 아주머니 4-5분이 친구사이신거 같은데 저를 보고 몇개월됐냐..아들인지 딸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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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르셀로나 학회 참석기 – 7일:까사 밀라
까사바뜨요를 나와 근처에 있는 까사밀라(밀라네 집 이란 뜻)로 향했다. 까사 밀라는 가우디가 지은 5층짜리 아파트로 돌로된 외관 때문에 라 페드레라 (채석장이라는 의미란다.)라고도 불린다고 한다. 결론부터 말하면 바르셀로나에서 가장 보람차게 관람했던 곳. 까사밀라는 까사 바뜨요에서 가까운 거리에 있었지만 버스를 타고 이동하였다 (도길이가 발에 물집이 잡혔단다. 얼마나 돌아다녔으면 ^^)! 까사바뜨요에 들어갈 때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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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르셀로나 학회 참석기 – 7일:까사 바뜨요
ACL 학회 및 워크샵의 마지막 날. 희철이는 이날도 참가할 워크샵이 남아 있었지만, 도길이와 나는 더 이상 들을 워크샵이 남아 있지 않았다. 고영중 박사는 이날 귀국 했기 때문에 남은 시간에 나랑 도길이 둘이서만 바르셀로나 구경을 다니기로 하였다. 바르셀로나에 오면서 제일 보고 싶었던 것들이 가우디의 건축물들이었기 때문에 이날은 주로 바르셀로나에서의 둘째날에 잠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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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르셀로나 학회 참석기 – 6일:저녁식사
식당 밖에 걸려있는 메뉴판을 보며 좀 고민하다가 그냥 식당에 들어가기로 마음 먹었습니다. 더 돌아다니기엔 너무 지쳐있었고 배가 고팠기 때문이죠. 식당에 들어가 메뉴판을 받아 살펴봤습니다. 다행히 스페인어-영어 메뉴판이 있더군요. 영어 설명을 보고 이해를 할 수 있는 요리도 있었지만 모험을 해보고 싶어서 이해하지 못하는 영어 설명이 붙어 있는 메뉴, “LOIN OF WHIT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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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W5D] 에어컨!
요즘 집이 너무너무 덥습니다. 10년만의 무더위도 무더위겠거니와 제가 임신후로 더위를 더 타게 된 거 같네요. 금욜에도 집은 넘 더울꺼 같아서 회사에서 저녁먹고 지난주에 부산다녀오느라 못본 화제의 파리의 연인(박신양이 노래부르는 회)을 인터넷서 다운받아서 보고 좀 늦게 들어왔습니다. 집에 걸어오는길에 어머님 전화를 받았는데 휴가갔던 도련님도 돌아오셨다네요. 다행히 오늘 부턴 혼자 집을 안지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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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르셀로나 학회 참석기 – 6일:고딕지구
제가 논문을 발표하는 날이라서 다른 날보다 일찍 일어나서 아침을 먹었습니다. 오늘부터는 워크샵인데, 워크샵을 듣지 않는 도길이와 고영중박사는 이날 바르셀로나 구경을 하기로 했습니다. 저랑 희철이는 워크샵을 들어서 학회장으로 갔고요.오전 발표 듣고, 쉬는 시간이랑 점심 시간엔 아무것도 안먹고 발표 준비를 한 후, 그럭 저럭 발표를 마쳤습니다. 발표 후 남은 세션을 좀 듣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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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W4D] 산부인과다녀온날: 벌써 2.8kg!
오늘은 첨으로 신랑없이 산부인과에 가는 날이죠. 신랑은 학회 참석차 유럽에 가있거든요. 엄마가 오전에 데릴러 오셔서 같이 다녀왔습니다. 11시30분 예약했는데 담당 선생님이 오전에 분만이 두건이나 있어서 한시간 반이상을 기달려야한다고 민남기 선생님께 진료 받겠냐고 해서 그러겠다고 했습니다. 우와…우리 짱아 2주동안 많이도 컷네요. 0.5kg나 늘어서 2.8kg이랍니다. 자연분만을 할 수 있을지 심히 걱정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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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르셀로나 학회 참석기 – 5일:Barcelona Forum
제가 참가한 ACL 학회는 Forum이라는 곳 안의 컨벤션센터에서 열렸습니다. Forum은 Forum Barcelona 2004(http://www.barcelona2004.org)라는 행사가 열리는 장소죠.이 행사가 뭔가 하면 2004년 5월부터 5개월간 바르셀로나에서 열린 대규모 문화 행사/축제입니다. 문화 올림픽이라고도 표현하기도 하던데, 제가 봤을 땐 문화 박람회가 더 적절할 것 같군요. 행사 주제는△문화적 다양성(Cultural Diversity)△평화를 위한 여건 조성(Conditions for Peace)△지속가능한 개발(Sustainabl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