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tegory: 대한민국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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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알펜시아 여름 휴가 1일: 홀리데이인 리조트 알펜시아
대관령양떼목장에서 나왔지만 여전히 이른 시간. 아점을 먹으러 미리 알아둔 횡계의 고향이야기라는 식당으로 갔으나 영업 전이었다. 10시 쯤에 갔는데 11시부터 영업한단다. 어떡할까 고민하다 막바로 알펜시아 리조트로 향했다. 도착하니 10시 30분 정도. 체크인 시간까지는 여전히 많은 시간이 남아 있어 일단 리조트를 둘러보았다. 2018년 평창 동계올림픽의 주무대가 될 알펜시아의 리조트 부분은 동쪽에서 서쪽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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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알펜시아 여름 휴가 1일: 대관령양떼목장
극성수기 휴가철이라 강원도로 가는 길이 막힐 것이라는 예상에 집에서 새벽 5:30에 나왔다. 원래 아침 잠이 별로 없고 나가는 걸 좋아하는 둘째는 나가자는 말에 벌떡 일어났고, 깨울 때 징징대던 첫째는 그래도 놀러 간다는 기쁨에 힘겹게 일어나 제 시간에 준비 완료. 굉장히 이른 시간에 출발해 차는 안 막혔으나 목적지에 너무 일찍 도착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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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알펜시아 여름 휴가 – 오버뷰
예전에 joohee 홈페이지에서 평창의 알펜시아 인터컨티넨탈호텔에 다녀온 얘기를 보고 가봐야겠다고 생각했는데 이번에 다녀왔다. 우리 가족 4명이 편히 잘 만하면서 가격이 저렴한 방으로는 인터컨티넨탈호텔보다는 알펜시아의 홀리데이인 리조트 호텔 온돌방이 적절해 보여 휴가 한 달 전쯤 IHG (InterContinental Hotels Group) 홈페이지를 통해 F&F (Friends & Family)+조기 예약가로 온돌방을 확보했다. 방 예약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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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기와 함께 한 제주 휴가 #11 – 제주공항 KAL라운지
올래국수에서 점심 식사를 하고 비행기 출발 시간까지 여유가 있어 제주 공항 주변의 해변을 드라이브 했다. 제주 공항 입구에서 용두암 이정표를 따라 설렁설렁 드라이빙. ▲ 제주북부 해안 도로에서. 울 딸은 햇볕이 강하면 눈을 못 뜸. 렌터카를 반납하고 렌터카업체 셔틀을 타고 제주공항으로 갔다. 보딩패스를 받고 짐을 네개나 부쳤다. 아내가 면세점에 가서 구경을 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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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기와 함께 한 제주 휴가 #10 – 올래국수
2010년 8월 5일 목요일 – 제주 휴가 넷째 날이자 마지막 날. 12시 체크아웃 시간에 맞춰 칼같이 제주그랜드호텔을 체크아웃한 우리 가족 4총사. 제주에 고기국수가 있다는 얘기를 어느 블로그에서 본 후 제주에 가면 고기국수를 꼭 먹어야겠다고 결심했었고 그 중에서도 올래국수(올’레’ 아님.)가 가장 낫다고 하여 제주에서의 마지막 식사를 하러 그곳을 향했다. 사실은 주차공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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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기와 함께 한 제주 휴가 #9 – 유리네
이번 제주 여행 마지막 날의 저녁 식사는 호텔에서 가까운 ‘유리네’에 가기로 했다. 차 타고 가는 동안 가현이가 식당 이름의 의미에 대해서 묻길래 ‘주인집 딸 이름이 유리라서 유리네’라고 대답해줬더니 그 이후 집요하게 유리가 어디에 있는지, 뭘 하는지에 대해 계속 물었다 (가현이의 집요함은 장난이 아니다.). 처음엔 소녀시대의 유리네 부모님이 한다고 생각했는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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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기와 함께 한 제주 휴가 #8 – 제주그랜드호텔
체크인 우리가 짐이 많다는 건 이미 이전에 얘기했다. 차를 호텔 입구에 탁! 대기만 하면 벨맨이 차에 있는 모든 짐을 카트에 실어 체크인을 할 프론트까지 옮겨준다. 물론 체크인을 한 후에는 방까지 옮겨준다. 이러니 어찌 호텔을 사랑하지 않을 수 있으리 ㅠㅠ. 게다가 한국은 호텔에서 팁을 안줘도 되지 않으니 금전적인 부담도 없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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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기와 함께 한 제주 휴가 #7 – 김녕해수욕장
만장굴을 떠나 막바로 다음 숙소로 이동하기 아쉬워 들린 근처의 김녕해수욕장. 힘들어서 차에서 나가기 싫다던 가현이는 막상 바다를 보자 신이 나서 발을 물에 담근다. ▲ 모녀의 산책. 예준인 더워 죽을려 하구. ▲ 뒤에 풍력발전기도 보인다 바닷물이 고인 곳에 가서 게도 보고 조개도 보던 가현이, 갑자기 쉬가 마렵다고 한다. 나는 얼른 해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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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기와 함께 한 제주 휴가 #6 – 만장굴
2010년 8월 4일 수요일 – 제주 휴가 셋째 날 체크아웃 시간인 낮 12시까지 리조트 조식 식당과 방에서 뒹굴거리다 이틀을 묵은 대명리조트를 떠났다. 다음 숙소인 제주그랜드호텔의 체크인 시간이 낮 2시인지라 시간이 좀 남을 것 같아 가까운 만장굴에 들리기러 했다. 이 때까지만 해도 만장굴에서 얼마나 많은 시간이 소요될지 상상을 못한 채… 아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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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기와 함께 한 제주 휴가 #5 – 제주바다체험장
휴애리에서 더위를 먹은 우리 가족, 모든 일정을 취소하고 콘도로 돌아가고 싶었으나 바다체험을 꼭 오늘 해야겠다는 가현이 때문에 거기서 체험+저녁을 해결하고 돌아가기로 결정 한다. 드라이브 삼아서 가까운 길을 두고 일부러 동쪽해안으로 뺑 돌아 바다체험장을 찾아 갔다. 큰 길(1132번 도로)을 따라 시계 반대 방향으로 북상하다가 ‘해안 도로’라고 표시된 표지판을 보면 찾아 들어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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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기와 함께 한 제주 휴가 #4 – 휴애리
휴애리. 제주도의 토속 생활을 느낄 수 있는 테마파크라는데, 그런 건 잘 모르겠고 오직 내 관심은 동물에게 먹이를 직접 줄 수 있는 체험에 맞춰져 있었다. 이곳을 택한 이유가 우리 딸이 동물에게 먹이주는 걸 좋아하기 때문이었다. 제주도의 토속 생활을 이해하는데 도움이 될만한 설정 같은게 있긴 한데 더워서 그런거 일일이 신경쓸 여유가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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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기와 함께 한 제주 휴가 #3 – 김녕미로공원
2010년 8월 3일 화요일 – 제주 휴가 둘째 날 제주에는 박물관이나 테마파크가 뭐 그리 많은지 모르겠다. 제주를 방문하는 관광객을 노리는 다양한 박물관과 테마파크, 공원이 즐비하다. 단위 면적당 박물관과 테마파크 수는 세계 최고가 아닐까란 생각도 마음대로 해본다. 일정 계획을 세울 때 그 많은 방문거리 중 우리가 가볼만한 곳을 간추려봤다. 기준은 우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