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tegory: 대한민국 여행
-
2013년 부산 여름 휴가 제1일: 오버뷰
올해는 2월과 10월에 제주도 여행을 하니 여름 휴가는 알뜰하게 부모님이 계시는 부산 해운대에 가기로 했다. 숙박비가 들지 않고, 부모님이 많은 걸 사주셔서 무척 싸게 휴가를 보낼 수 있었다. 기간은 7/27(토요일)부터 7/31(수요일)까지로, 무려 4박 5일의 휴가였다. 최근 이렇게 길게 휴가 가본 적은 없을 것이다. 비용 무계획으로 가서 무계획하게 놀다 왔다. 카메라도…
-
경기도 어린이 박물관
수지에서 브런치를 먹고 경기도 어린이박물관으로 향했다. 가는 길에 신호등이 많아 30분 이상 걸린 듯. 주차는 무료. 주소: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상갈동 85번지 용인 한화콘도 -> 보정동 카페 거리 -> 어린이박물관으로 이어지는 강행군의 마지막 장소! 딸은 ‘어린이 박물관’이 잔인하다고 한다. 어린이를 전시하는 곳이라서 (물론 농담이겠지). 그러고 보면 ‘어린이 박물관’같은 명사구의 의미를…
-
용인 죽전 보정동 카페 거리 PLATE 607
죽전 카페 거리, 혹은 보정동 카페 거리라고 불리는 곳. 나에게 죽전은 분당이나 성남 안이지만 한화 콘도와 마찬가지로 용인시에 있는 곳이다. 용인시가 꽤 넓다. 콘도 방에서 뒹굴거리며 브런치를 먹을만한 곳을 검색해봤는데 한화 콘도 주변엔 없고, 그나마 찾은 곳이 보정동 카페 거리의 Plate 607. 콘도 체크아웃하고 차 몰고 갔다. 주소: 경기도 용인시…
-
용인 한화 리조트 소공원 산책로
용인 한화 콘도의 소공원 산책로 사진들. 동물 우리는 3개 있었다. 여기 토끼들은 내가 본 토끼들 중에서 가장 큰 듯. 딸이 사랑하는 토끼 인형과 진짜 토끼가 만나기도. 공작이 끝까지 꼬리를 안 펴서 아쉬웠다. 위 사진 보면 숲이 울창한 것 같지만 산 속에 들어와 있는 느낌까진 아니고… 동물 보기와 산책을 하면 대략…
-
주말 1박2일 용인 나들이
주말에 용인 한화 콘도에서 1박 하고 돌아왔다. 설마 되겠나 싶어 별 생각 없이 회사 콘도 중 서울에서 가까운 데를 몇 곳 신청해뒀는데, 용인 한화 콘도에 덜컥 당첨됐기 때문. 당첨 된 다음에 용인 한화 콘도 주변에서 할 일을 찾아봤더니 거의 없더라. 에버랜드나 민속촌 같은 곳이 있지만 사람 많은 곳은 질색이라 패스.…
-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 체크아웃
조식 먹고 들어와 딸에게는 폭풍 숙제를 시키고, 나는 Dodgers의 류현진 선발 경기를 시청했다. 혹시 레잇 체크아웃이 가능한지 전화로 문의했더니, 원래는 12시 체크아웃이지만 2시간 더 있다가 가도 된다고 했다. 쌩큐, 인터컨티넨탈~! 라운지 오픈 시간인 11시에 맞춰 다시 라운지로 고고씽. 이번 호텔은 먹으러 온 게 분명하다. 하긴, 수영장도 사우나도 안 되는 호텔에서…
-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 그랑카페 조식
호텔의 메인 식당인 지하의 그랜드키친이 공사로 영업을 안 하기 때문에 클럽객실 손님만 그랑카페에 온 건지, 호텔 조식 손님이 모두 그랑카페로 몰린 건지는 잘 모르겠다. 일반적인 호텔 조식 뷔페에 비해선 조금 단촐한 구성인거 보면 클럽용 조식만 서빙 되는 것 같기도 하고… 사람이 많아 사진은 다 못 찍고… 딸은 스파게티가 없다고 아쉬워했지만,…
-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 호텔에서 춤 추는 딸
아내와 라운지에서 술 한(?) 잔 하고 방에 돌아오니 둘째는 혼자 잠들어 있고 첫째만 깨 있었다. 딸이 요즘 연습하는 춤을 추게 시켜보았다. 참 어설픈데 뭐라 말을 할 수가 없네 ㅋㅋㅋ. 이렇게 시끄러운데도 아들은 뒷 침대에서 쿨쿨 잘 잔다. 기특한 것. 방은 넓지만 침대는 여느 방처럼 침대 두개 뿐이다. 여기서 우리 가족…
-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 클럽 라운지 칵테일 아워
아이들은 방에서 안 나온다고 해서 아내와 둘이서 클럽라운지로 향했다. 낮보다 더 많은 먹을 거리가 있었고, 다양한 종류의 술이 있었다. 준비된 술은 화이트와인 2종, 레드와인 1종, 맥주 3종, 전통주 2종, 위스키, 진, 보드카 등의 칵테일용 양주였다. 아내가 화이트와인을 마음에 들어해 사진을 찍어 왔다. 위에 것이 좀 더 탄산이 있었고, 아래 샤도네이가…
-
결혼 10주년, 다시 가 본 우리 결혼식장
클럽라운지에서 배를 든든하게 채우고, 10년 전 결혼식의 추억을 떠올리려고 결혼을 했던 코엑스인터컨티넨탈 호텔로 향했다. 코엑스 지하가 공사중이라 지상으로 갔는데, 예상과는 달리 걷기 싫어하는 아이들을 데리고 걷기에는 꽤나 먼 거리였다. 그리고 도착한 코엑스인터컨티넨탈의 하모니볼룸! 추억이 방울 방울. 다른 사람들 결혼식 때 종종 오던 장소지만, 결혼 10주년 때 오니 좀 다른 느낌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