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번째 NHN 오픈 새터데이 방문~

작년 회사 오픈새터데이 행사가 괜찮았던 기억이 있어, 드라이브 하는 셈 치고 분당에 가서 회사 카페의 공짜 커피나 한 잔 마시고 오자는 생각에 또 참석 신청을 했다. 방문자 등록을 하며 그린팩토리 가이드북, 필기구, NHN 스토어 카페 쿠폰 2장, 카페 음료 쿠폰 4장, 무지 가방을 받았다. 예전엔 가이드 투어를 좀 따라 다녔지만 이번엔 막바로 4층 카페로 고고씽~! … Continue reading 두번째 NHN 오픈 새터데이 방문~

NHN 언어처리랩 연말파티

회사 연말 파티 드레스코드가 크리스마스 트리(???)라서 빨간 스웨터 입고 갔는데, 같은 팀 일본 분이 깜찍한 산타모자 삔을 주셔서 머리 위에 얹어 봤다. 😀 행사는 분당 정자동의 뱅킷하우스란 곳에서 했는데 맛 없는 밥과 추웠던 점 빼면 즐거웠던 행사였다. 짧은 준비 기간 동안 주최한 분들이 신경을 많이 쓴 것 같다. 어쨌든 모두 해피한 연말 되시길~! Continue reading NHN 언어처리랩 연말파티

가족과 함께 사무실에 – 오픈 새터데이

한 달에 한 번 정도 있는 사무실 오픈 행사인 오픈 새터데이 (Open Saturday)에 가족과 함께 다녀왔다. 평소엔 공개 하지 않는 회사 카페나 식당도 외부 손님에게 공개하는 날이다. 단순히 사무실 출입을 허용하는 게 아니라 선물(카페 음료 쿠폰, 컴패니 스토어 쿠폰, 아이들용 인형, 수건 같은 기념품)도 챙겨 주고 건물 가이드 프로그램까지 준비가 돼 있어 꼼꼼히 신경 쓴 … Continue reading 가족과 함께 사무실에 – 오픈 새터데이

NHN 버닝데이 2011

24시간 동안 원하는 프로그램을 개발 해 발표 하는 NHN 버닝데이(Burning Day)란 사내 개발자 행사(정확히 말하면 누구나 참가 할 수 있기 때문에 ‘개발’ 행사)가 있다. 인트라넷에서 행사 공지를 봤을 땐 새 회사 분위기도 파악하지 못한 상태이고 밤 샐 자신도 없어 안 나가려고 했다. 그런데 우리 팀 개발자 5명이 함께 나가 주최 측에서 제공하는 술이나 마시고 참가상이나 … Continue reading NHN 버닝데이 2011

NHN으로 이직

재미있던 야후코리아 생활을 마치고 NHN으로 옮겨왔다. 검색 본부의 일본언어처리팀 소속이다. 웹검색을 크롤링, 인덱싱, 랭킹 세 단계로 볼 때 야후에서 랭킹 쪽을 했다면 이젠 인덱싱 쪽을 하게 될 것 같다. 다음소프트에서는 프랑스어를 모르면서 프랑스어 처리를, 야후코리아에서는 중국어를 모르면서 대만과 홍콩 검색을 했는데, 이제 일본어를 모르면서 배워서 일본어 처리를 해야 한다. 사무실은 분당 정자동에 있다. 회사에서 운영하는 … Continue reading NHN으로 이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