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대응 원격근무 종료

코로나로 인해 시작됐던 원격 근무가 지난 6월 말으로 종료됐다. 대신 회사는 주 3일 사무실에 출근하는 Type O와 전일 원격으로 근무하는 Type R, 두 종류의 근무 형태를 준비하여 직원들이 선호하는 근무형태를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 나는 사무실이 좋아서 O-type을 선택했다. 2년 3개월만에 사무실에 정식 출근하는 직원들을 위해 “Welcome Back”같은 플래카드나 레드 카펫 같은(?) 셀레브레이션을 기대했지만 전혀 … Continue reading 코로나 대응 원격근무 종료

네이버1784

1784는 네이버 신사옥의 이름으로 현 사옥인 그린팩토리 바로 뒤에 붙어있다. 정자동 178-4번지에 지어져서 1784로 임시로 불렸는데 사용됐는데, 1784년에 시작된 산업혁명처럼 혁신을 일으킬 건물이란 의미로 최근 정식 명칭이 되었다. 그런데 산업혁명이 1784년에 실제로 시작됐나? 산업혁명에서 중요한 역할을 한 다양한 방적기는 1760년대, 제임스 와트의 증기기관은 1770년에 만들어졌고, 방적기+증기기관은 1785년에 발명되었다. 그래서 보통은 18세기 중엽에 산업혁명이 시작됐다고 말한다. … Continue reading 네이버1784

재택근무 책상 세팅의 변화

코로나 때문에 재택근무를 시작한 지 오래되어 언제 시작했는지 기억도 잘 안난다. 아마도 2020년 2월 중순부터였던 것 같으니 대략 1년 8개월을 집에서 일했다. 몇 달 전까지만 해도 한 달에 두 번 정도는 사무실에 출근했지만 최근에는 전일 집에서 근무하고 있다. 집에서 일 하려면 책상이 가장 중요한데 아들 방에 뒀던 책상을 쓰고 있다. 내가 초등학교 때 쓰던 책상이다. … Continue reading 재택근무 책상 세팅의 변화

네이버 근무시간 산정법

최근 회사 근무환경에 대한 이런저런 뉴스가 많다. 네이버 직원 53% “직장 괴롭힘 당해봤다”… 수당도 87억 체불 (동아일보) 네이버 근로감독, ‘직장내 괴롭힘’ 대부분 사실…피해자에 불리한 인사도 (YTN) 네이버는 사내 조직 간 문화가 너무나 달라서 다른 조직의 직장 내 괴롭힘에 대해선 잘 모르겠는데 익명 커뮤니티인 블라인드를 보면 실제로 이런 일이 벌어지는 곳이 있는 것 같다. 실제로 이번에 … Continue reading 네이버 근무시간 산정법

네이버/라인 굿즈

회사에 있다보면 이런저런 일로 회사 브랜드가 들어간 굿즈를 받을 일이 생긴다. 며칠 전에 간만에 회사 출근하여 받아온 회사 굿즈 이야기. 네이버도 다른 회사들처럼 연말연시에 회사 다이어리와 달력을 배부했었다. 하지만 스마트폰이나 캘린더앱이 발달하면서 다이어리나 달력 대신 앱으로 일정 관리를 하는 사람들이 많아지는 대신 다이어리와 달력의 효용성은 줄어들었다. 나도 모든 일정을 회사 인트라넷 캘린더로 관리한다. 그래서 몇 … Continue reading 네이버/라인 굿즈

랜선 송년회와 랜선 번개

코로나19 판데믹 때문에 2월말부터 시작된 원격 근무는 연말이 돼도 종료되지 않았고, 더욱 강화된 거리두기로 송년회도 원격으로 하는 상황이 돼버렸다. 법인카드로 결제한 배달의민족 쿠폰을 보내 각자 먹을 걸 준비한 후 모여 먹고 마시는 형식. 꽤 많은 사람이 함께한 랜선 송년회는 살짝 어색함이 감돌았다. 각자 모니터를 향해 건배를 한 후, 돌아가며 올해를 보낸 소회를 간단히 나누고 끝났다. … Continue reading 랜선 송년회와 랜선 번개

재택근무

코로나19로 생애 처음으로 2주간 재택근무를 했고 여전히 진행 중이다. 중요한 상위 보고가 있을 때 출근하는 경우도 며칠 있었지만 대부분의 날엔 집에서 근무한다. Cons 출퇴근에 시간을 낭비하지 않는다는 건 바람직하지만 집에서 일 하는 건 쉽지 않다. 우선 근무 환경이 회사만 못 하다. 넓은 책상, 여러 시간을 앉아있어도 불편함이 없는 허먼밀러 의자, 두 개의 대형 모니터가 추가로 … Continue reading 재택근무

하네다공항 ANA라운지

LINE오피스 바로 옆에 붙어있는 신주쿠 고속버스 터미널에서 공항버스를 타고 하네다 공항 (토쿄국제공항)으로 향했다. ANA 비즈니스 클래스를 타기 때문에 비지니스 라운지를 쓸 수 있었다. 하네다 공항은 ANA의 홈그라운드인만큼 비즈니스라운지도 훌륭했다. 샤워 라운지에 입장하자마자 샤워를 했다. 입구 쪽 프론트 데스크에 샤워를 하고 싶다고 말하면 옆 테이블로 안내해 주고, 거기서 샤워룸의 키를 보딩패스와 교환해준다. 20분 이내로 사용해달라고 한다. … Continue reading 하네다공항 ANA라운지

ANA 김포-하네다 왕복 비즈니스 왕복 (NH864, NH867)

토쿄 LINE 출장 때 탔던 ANA 항공편에 대한 기록. 회사의 항공비 규정이 포인트제로 바뀌어서 이코노미를 타든 비즈니스를 타든 내 마음이었다. 포인트를 아낄 필요가 없다고 판단, 비즈니스로 발권했다. 국적기 이코노미랑 비교하면 큰 차이가 안 나는 ANA 비즈니스 클래스를 선택. 김포-하네다 편은 NH864편, 하네다-김포 편은 NH867편. 김포공항에서는 아시아나 라운지를, 하네다 공항에선 ANA 라운지를 사용할 수 있는데, 이건 … Continue reading ANA 김포-하네다 왕복 비즈니스 왕복 (NH864, NH867)

파리-인천 에어프랑스 비지니스 (CDG-ICN) AF264

프랑스 출장 귀국 시에 탑승한 에어프랑스 264편 비지니스석 후기. 2019년 6월에 탑승. (내 네이버블로그에서 옮겨옴) 출발터미널은 샤를드골 2E터미널의 L 게이트. L게이트용 탑승동은 처음 와보는 것 같은데 공사중이었다. 아래 사진처럼 실제 항공기를 탑승하는 게이트는 깔끔한 데, 뒷쪽에 있는 화장실에는 화장실마다 긴 줄이 늘어서 있었다. 면세점도 완전히 안 들어온 걸로 보인다. 다행히 파리공항을 거칠 때 귀국 선물로 … Continue reading 파리-인천 에어프랑스 비지니스 (CDG-ICN) AF26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