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택근무

코로나19로 생애 처음으로 2주간 재택근무를 했고 여전히 진행 중이다. 중요한 상위 보고가 있을 때 출근하는 경우도 며칠 있었지만 대부분의 날엔 집에서 근무한다. Cons 출퇴근에 시간을 낭비하지 않는다는 건 바람직하지만 집에서 일 하는 건 쉽지 않다. 우선 근무 환경이 회사만 못 하다. 넓은 책상, 여러 시간을 앉아있어도 불편함이 없는 허먼밀러 의자, 두 개의 대형 모니터가 추가로 … 재택근무 더보기

2019년 네이버AI 콜로키움

두어달 동안 준비를 한 행사인 네이버AI콜로키움을 별 탈 없이 마쳤다. 네이버 AI 콜로키움은 네이버에서 연구, 개발하는 내용들을 학생들과 공유하는 행사이다. 나는 이 행사의 내용을 채우는 발표자와 참석자 선정, 프로그램 구성, 오프닝 자료 작성 등 소프트웨어적인 면의 실무를 총괄하여 맡았다. 행사의 또 한 축인 하드웨어적인 면(행사장 준비, 행사 웹사이트 개발, 홍보 등 나머지)은 회사 커뮤니케이션그룹에서 맡았다. … 2019년 네이버AI 콜로키움 더보기

SIGIR2018 @ 미시건 앤아버

명문 미시간 대학교가 있는 미국의 앤 아버(Ann Arbor)란 도시에 출장을 갔었다. 네이버가 이 도시에서 열리는 정보검색 컨퍼런스 SIGIR 2018에 스폰서를 하기 때문에 스폰서 부스를 운영하러 간 것이다. 발표 세션은 듣지 않았고 스폰서 부스 주변의 포스터만 몇 개 봤다. 컨퍼런스에서 많은 한국인들과 네트워킹을 하는 게 목표였는데 앤아버가 한국에서 꽤 먼데다 최근 정보검색이란 분야의 인기가 예전 같지 … SIGIR2018 @ 미시건 앤아버 더보기

교토 느낌

지난 5월, 일본 교토에 2박 3일 일정으로 출장을 갔었다. 교토대학과의 반일 짜리 워크샵만 참석하면 되는, 출장 치고는 매우 여유있는 일정이라 호텔 주변을 구경할 여유가 있었다. 일본엔 세 번 가봤지만 교토는 처음이다. 간사이 지방도 처음이다. 한국으로 치면 경주 정도의 컨셉을 가진 도시라고 한다. 도시 전체가 고즈넉한 분위기를 유지하고 있다고 느꼈다. 특히 관광지는 유적과 주변의 건물들까지 통일된 … 교토 느낌 더보기

2017 프랑스 출장 (5) 그르노블에서의 회식

프랑스 연구소에선 환영의 뜻을 담아 우리가 그르노블에 머무르는 2박 동안 매일 밤 저녁 식사 초대를 해주셨다. 시차 적응도 덜 된 상태에서 매일매일 워크샵 후에 영어로 소통하며 저녁 식사까지 하는 일정이 무척 힘들었지만 프랑스 인들과 함께 프랑스의 식사와 와인을 맛볼 수 있는 귀한 시간이기도 했다. Restaurant Le Rousseau 우리 뿐 아니라 네이버와 자회사의 여러 직원들이 네이버랩스유럽을 … 2017 프랑스 출장 (5) 그르노블에서의 회식 더보기

2017 프랑스 출장 (4) 네이버 랩스 유럽

출장 목적지인 네이버랩스유럽 (Naver Labs Europe) 연구소는 그르노블 시 외곽에 있었다. 호텔이 있던 시내에서 출퇴근하는 데는 예상 외로 시간이 좀 걸렸다. 그르노블이 작은 도시이지만 출퇴근 시간에는 차가 상당히 막힌다. 건물은 3채 정도 사용하는데 그 중 ‘샤또’란 이름의 건물 1층에 있는 대회의실에서 총 이틀 동안 영어로 워크샵을 진행했다. 한 치의 쉴틈도 없는 빡빡한 일정이었다. 중간 중간 데모를 … 2017 프랑스 출장 (4) 네이버 랩스 유럽 더보기

네이버 그린팩토리의 오타/오역들

멋진 건물 네이버 그린팩토리에서 근무하다 보면 다양한 오타와 오역, 맞춤법 오류들을 찾게된다. 물론 그 수가 많지 않아 아주 가끔씩이나 찾을 수 있는데, 볼 때마다 재미있어서 사진으로 촬영해 놓았다. 지금까지 모아놓은 오타 사진들을 공개한다. ^^;     혹시라도 향후에 더 많은 오타를 찾으면 이 글에 추가하겠음. 꽤 오랜 시간 지내며 찾은 오타가 이것 밖에 없다는 건 … 네이버 그린팩토리의 오타/오역들 더보기

제일기획 마지막 날

제일기획 출근 마지막 날에 명패와 사원증을 반납하기 전, 기념으로 찍은 사진. 정확히 2년 다닌 회사. 데이터팀으로 입사했는데 퇴사하기 직전 데이터리소스팀으로 팀 명이 바뀌었다. 데이터팀의 마지막 회식 사진 (누가 보고 상가집 컨셉이냐고 ㅎ). 짧게 다녔던 회사이지만 좋은 사람들 많이 만나서 2시간의 점심 시간을 만끽하며 친해졌던 곳. 이태원 안녕~~! 제일기획 마지막 날 더보기

제일기획 사보의 ‘클릭을 부르는 배너 광고’

올해 1월 사보에 작년에 내가 했던 일에 대한 기사가 실렸다. (링크) 같은 팀이었던 김혜진 프로랑 함께 일한 내용인데, 내 이름만 실려 좀 민망한 상황. 제일기획의 DSP(Demand Side Platform)인 미디어큐브 데이터를 분석한 내용이다. 내용이 궁금하면 위에 링크된 제일기획 사보 웹사이트에서 내용을 볼 수 있음. ps: 구글에서 위에 쓴 글이 애드센스의 부정클릭을 유발할 수 있다며 메일을 보냈다. … 제일기획 사보의 ‘클릭을 부르는 배너 광고’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