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독서 목록

책 이외에도 정보와 재미를 얻을 수 있는 미디어들이 늘어나고 있어 독서 시간은 점점 줄어들고 있는 것 같다. 한 해를 마무리 한다는 느낌으로 올해에 읽은 책을 리스트했다. 올해 완독한 25권은 모든 책을 오디오북과 이북으로만 읽었다. 이제 더 이상 책을 ‘읽었다’로 표현하는 게 부적절한 지도 모르겠다. 구분이 크게 의미는 없지만 오디오북은 (a)로, 이북은 (e)로 표시했다. 도시의 숲에서 … Continue reading 2021년 독서 목록

팀장의 탄생 – 줄리 주오

페이스북에서 제품디자인 VP를 했던 줄리 주어 (Julie Zhuo)가 쓴 책. 본인의 블로그에 올렸던 내용을 정리해서 낸 책 같다. 페이스북이란 회사에 인턴으로 들어가서 정직원이 된 후 빠르게 커지는 조직에서 빠르게 승진을 하며 겪은 일들, 들었던 조언들을 잘 정리했다. 원제는 ‘The Making of a Manager’. 책의 내용을 정리하며 중간 중간 내 생각을 적어보았다. Manager / 관리자 / … Continue reading 팀장의 탄생 – 줄리 주오

규칙 없음 – 넷플릭스의 독특한 문화

원제는 No Rules Rules. 넷플릭스 창업자 리드 헤이스팅스와 INSEAD 교수 에린 마이어가 함께 쓴 넷플릭스의 문화에 관한 책. 창업자 뿐 아니라 외부인이 함께 작업한 책이라 밸런스가 잘 잡혀있는 책이다. 책에서는 딱 세가지 얘기를 하고 있다. 인재 밀도를 높여라 (인재만 남겨라) 투명하고 솔직하게 소통하는 문화를 만들라 통제를 제거하라 마지막 챕터에는 글로벌 진출 시에 현지 문화를 고려하라는 … Continue reading 규칙 없음 – 넷플릭스의 독특한 문화

2020년 독서 목록

2021년의 블로깅은 2020년에 읽었던 책 목록으로 시작한다. 작년(2020년)엔 20권을 봤다. 재작년에 24권을 읽은 거에 비하면 적게 읽은 편이다. 코로나로 인한 재택 근무 때문에 운전을 덜 하게 되면서 오디오북을 덜 듣게 된 이유도 있지만 최근 두 달 정도는 유튜브와 웹툰이 책 읽는 시간을 빼앗아 갔기 때문이다. 예전엔 짜투리 시간에 독서를 많이 했던 것 같은데 지금은 유튜브에서 … Continue reading 2020년 독서 목록

두려움 없는 조직

심리적 안전감이란 무엇인가? 얼마 전에 읽은 “빌 캠밸, 실리콘밸리의 위대한 코치”에서 심리적 안전감은 구글에서 성과를 잘 내는 팀들의 가장 큰 공통 요소라고 돼있는데 정작 심리적 안전감(Psychological Safety)이 뭔지는 명확히 설명돼 있지 않았다. 그래서 이 용어를 이해하기 위해 읽은 책이 이 “두려움 없는 조직”이다 (원제: The Fearless Organization). 이 책에는 심리적 안전감이 무엇인지 첫 페이지에 나와있다. … Continue reading 두려움 없는 조직

“빌 캠벨, 실리콘밸리의 위대한 코치”

실리콘밸리 인물과 기업에 대한 여러 책에서 이름과 별명을 들었던 빌 캠벨에 대한 책. 구글의 래리 페이지, 세르게이 브린, 에릭 슈미트, 조나단 로젠버그, 순다 피차이, 애플의 스티브잡스, 아마존의 제프 베조스, 야후의 마리사 마이어, 트위터의 잭 도시, 페이스북의 쉐릴 샌드버그 등이 그의 조언을 받은 걸로 알려져있다. 원제는 “Trillion Dollor Coach”. 미식축구 코치 출신이기 때문에 ‘코치’란 별명으로 불린다. … Continue reading “빌 캠벨, 실리콘밸리의 위대한 코치”

2019년 독서 목록

2019년의 마지막은 올 한 해 읽은 책들을 리스트업하며 마무리하고자 한다. 올해는 24권을 읽었다. 정확히 말하면 읽고 들었다. 올해에는 오디오북으로 “읽은” 책도 몇 권이 있기 때문이다. 나는 매일 책을 읽기로 했다 – 김범준 초격차 – 권오헌 초보자를 위한 건축 수업 – 슐랭커, 그뤼네발트 만약 고교야구 여자 매니저가 피터드러커를 읽는다면 – 이와사키 나쓰미 한권으로 읽는 임석재의 서양 건축사 … Continue reading 2019년 독서 목록

구글의 아침은 자유가 시작된다 (Work Rules)

번역에 대한 불만 제목부터 이해가 안 됐다. 원제는 “Work Rules”로 ‘업무가 좌우한다’와 ‘업무규칙’처럼 중의적으로 번역될 수 있는 걸로 보이는데, 한국어 제목은 좀 동떨어져 있다. ‘구글’을 강조하고 싶었나? 마음에 안 드는 제목이다. 예전에 “구글은 어떻게 일하는가”를 읽고 쓴 글 끝에 잠시 언급했 듯이 2년도 더 전에 이 제목이 마음이 안 드는 책을 읽기 시작했다. 그런데 번역이 … Continue reading 구글의 아침은 자유가 시작된다 (Work Rules)

2018년 독서 목록

작년에 이어 올해의 독서 목록도 공개한다. 총 27권을 읽었다. 작년에 비해 6권을 더 읽었네. 책은 반드시 처음부터 끝까지 완독할 필요는 없다고 하지만 나는 아직 대부분의 책을 처음부터 끝까지 읽는다. 앞 부분만 읽다가 만 책, 중간 중간 발췌를 위해 읽은 책은 아래 리스트에서 제외했다. 아래 순서는 책을 읽은 순이다. 심플플랜 – 스콧 스미스 빽넘버 – 임선경 … Continue reading 2018년 독서 목록

2017년 독서 목록

연말을 맞아 올 한 해 읽은 책을 리스트 해 본다. 포스팅하며 보니 전부 다 이북으로만 읽었다! 작년까지만 해도 회사 도서관에서 빌려 읽은 종이책도 좀 있었는데. 올해 2월에 리디북스 페이퍼를 구매해서 전자책 읽는 게 편해져서일까? 리스트엔 넣지 않은 만화책을 제외하고 21권 읽었다. 순서는 책을 읽은 순이다. 마션 – 앤디 위어 실수하면 죽는 화성에서 주인공은 알고리즘(?) 계산 후 … Continue reading 2017년 독서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