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치 – 마스터즈 오브 플로렌스, 더 매그니피션트

메디치Medici는 이탈리아-영국 합작 드라마로 피렌체의 메디치 가문에 대한 역사 드라마이다. 피렌체 여행을 한 사람은 누구나 들어봤을 이름이 메디치 가문이다. 피렌체나 메디치 가문에 대한 관심이 있으면 재미있게 볼만하다. 시즌1은 마스터즈 오브 플로렌스 Masters of Florence가 부제이고, 시즌 2와 3은 더 매그니피션트 The Magnificient가 부제이다. 시즌1은 “국부” 코시모 로렌초, 시즌2와 3는 그의 손자 “위대한” 로렌초에 대한 내용이다. … Continue reading 메디치 – 마스터즈 오브 플로렌스, 더 매그니피션트

최근 본 뮤지컬 영화 두 편: 인더하이츠, 저지보이스

인 더 하이츠 (In the Heights) 뮤지컬 인더하이츠는 얘기는 들었지만 실제 공연은 못 본 작품. 영화를 보고 찾아보니 국내에서 번안 공연도 했었네. 뉴욕 시 (NYC) 맨해튼 북쪽, 도미니카 공화국 사람들이 많이 모여 산다는 워싱턴 하이츠의 이야기. 누군가는 뮤지컬 렌트와 비슷하다고 했는데 히피 예술가들의 이야기인 렌트보단 이민 n세대 소수인종의 처절한 이야기가 한국인인 나에게는 더 와 닿았다. … Continue reading 최근 본 뮤지컬 영화 두 편: 인더하이츠, 저지보이스

팀장의 탄생 – 줄리 주오

페이스북에서 제품디자인 VP를 했던 줄리 주어 (Julie Zhuo)가 쓴 책. 본인의 블로그에 올렸던 내용을 정리해서 낸 책 같다. 페이스북이란 회사에 인턴으로 들어가서 정직원이 된 후 빠르게 커지는 조직에서 빠르게 승진을 하며 겪은 일들, 들었던 조언들을 잘 정리했다. 원제는 ‘The Making of a Manager’. 책의 내용을 정리하며 중간 중간 내 생각을 적어보았다. Manager / 관리자 / … Continue reading 팀장의 탄생 – 줄리 주오

규칙 없음 – 넷플릭스의 독특한 문화

원제는 No Rules Rules. 넷플릭스 창업자 리드 헤이스팅스와 INSEAD 교수 에린 마이어가 함께 쓴 넷플릭스의 문화에 관한 책. 창업자 뿐 아니라 외부인이 함께 작업한 책이라 밸런스가 잘 잡혀있는 책이다. 책에서는 딱 세가지 얘기를 하고 있다. 인재 밀도를 높여라 (인재만 남겨라) 투명하고 솔직하게 소통하는 문화를 만들라 통제를 제거하라 마지막 챕터에는 글로벌 진출 시에 현지 문화를 고려하라는 … Continue reading 규칙 없음 – 넷플릭스의 독특한 문화

2020년 독서 목록

2021년의 블로깅은 2020년에 읽었던 책 목록으로 시작한다. 작년(2020년)엔 20권을 봤다. 재작년에 24권을 읽은 거에 비하면 적게 읽은 편이다. 코로나로 인한 재택 근무 때문에 운전을 덜 하게 되면서 오디오북을 덜 듣게 된 이유도 있지만 최근 두 달 정도는 유튜브와 웹툰이 책 읽는 시간을 빼앗아 갔기 때문이다. 예전엔 짜투리 시간에 독서를 많이 했던 것 같은데 지금은 유튜브에서 … Continue reading 2020년 독서 목록

유튜브 프리미엄 (그리고 유튜브 오리지널)

무료로 유튜브 프리미엄을 3개월 동안 볼 수 있다고 해서 (LG U+이벤트였던가?) 프리미엄으로 전환해 놓고 사용 중이다. 유튜브를 많이 소비하는 사람이라면 광고를 보지 않아도 되는 유튜브 프리미엄이 매우 큰 장점이겠지만 나는 유튜브를 많이 보지 않는 편이라 광고가 제거 되는 게 이득은 이득이지만 큰 이득은 아니다. 음악도 네이버 VIBE로 듣기 때문에 유튜브 뮤직을 듣거나 유튜브를 백그라운드로 실행시킬 … Continue reading 유튜브 프리미엄 (그리고 유튜브 오리지널)

일드 보기 좋은 도라마코리아

일본어 공부 하고 있는 입장에서 컨텐츠 소비를 하더라도 일본어 컨텐츠 소비를 하는 게 일본어 실력에 도움을 줄 것 같았다. 이런 생각을 하고 있는 중에 우연히 알게 된 ‘도라마코리아‘란 서비스. PC에서든 모바일앱에서든 일본 드라마를 쉽게 볼 수 있다. 에피소드 하나 당 긴 광고 1개, 짧은 광고 2개만 봐 준다면. 넷플릭스나 왓챠플레이를 구독한다면 더 편하게 볼 수 … Continue reading 일드 보기 좋은 도라마코리아

두려움 없는 조직

심리적 안전감이란 무엇인가? 얼마 전에 읽은 “빌 캠밸, 실리콘밸리의 위대한 코치”에서 심리적 안전감은 구글에서 성과를 잘 내는 팀들의 가장 큰 공통 요소라고 돼있는데 정작 심리적 안전감(Psychological Safety)이 뭔지는 명확히 설명돼 있지 않았다. 그래서 이 용어를 이해하기 위해 읽은 책이 이 “두려움 없는 조직”이다 (원제: The Fearless Organization). 이 책에는 심리적 안전감이 무엇인지 첫 페이지에 나와있다. … Continue reading 두려움 없는 조직

“빌 캠벨, 실리콘밸리의 위대한 코치”

실리콘밸리 인물과 기업에 대한 여러 책에서 이름과 별명을 들었던 빌 캠벨에 대한 책. 구글의 래리 페이지, 세르게이 브린, 에릭 슈미트, 조나단 로젠버그, 순다 피차이, 애플의 스티브잡스, 아마존의 제프 베조스, 야후의 마리사 마이어, 트위터의 잭 도시, 페이스북의 쉐릴 샌드버그 등이 그의 조언을 받은 걸로 알려져있다. 원제는 “Trillion Dollor Coach”. 미식축구 코치 출신이기 때문에 ‘코치’란 별명으로 불린다. … Continue reading “빌 캠벨, 실리콘밸리의 위대한 코치”

거리의 악사들

올해는 코로나 때문에 해외에 못 나가고 있다. 한국에만 있다보니 물 건너 나가고 싶다. 과거에 해외에서 찍은 길거리 버스킹 영상을 보니 더 떠나고 싶다. 그 당시 찍은 영상 몇 개 올려 본다. 거리의 연주를 보는 걸 참 좋아한다. 일행이 없다면 꽤 길게 구경하기도 하는데 카메라를 들고 남의 연주를 촬영하는 게 민망해서 영상들은 대부분 매우 짧다. 그래서 … Continue reading 거리의 악사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