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산 케이블카

4월 중순 쯤, 가족과 함께 남산 케이블카를 타고 남산에 올라갔다 내려왔다. 주차가 힘들기로 악명이 높아 남산 케이블카를 탈 생각을 해본 적이 없었지만 이 번에 한 번 도전해 봤다. 숭의여전 앞 길인 소파로 따라 올라가니 남산 왕돈가스 거리를 좀 지난 곳에서부터 차가 줄지어 서 있었다. 차로 가득찬 좁은 케이블카 주차장에서 차가 나올 때마다 한 대씩 들어가는 … Continue reading 남산 케이블카

이태원 펍 돌아다니기

전 직장 동료 C님이 우리 회사 앞 이태원역으로 오셨다. 남자 둘이 좀 찐한 술을 마시려고 했지만 아는 곳이 없었다. 1. 멘야산다이메 (麵屋 三代目) 일단 배를 채우러 라멘을 먹으러 갔다. 출퇴근 길에 매일 보는 식당으로. 기본 라멘과 반주로 마실 아시히 생맥주를 시켰다. 라멘은 국물이 짰다. 중앙일보의 이 기사에 따르면 국물이 짜야지 면과 균형이 맛는다고 한다. “라멘은 … Continue reading 이태원 펍 돌아다니기

필스너우르켈 팝업스토어 @ 이태원

필스너우르켈은 내가 가장 좋아하는 라거 맥주이다. 그런데 이 필스너우르켈을 생맥주로 맛 볼 수 있는 팝업스토어가 이태원에 생겼다는 기사를 지인의 페이스북에서 봤다. 필스너 맥주의 효시 ‘필스너 우르켈(Pilsner Urquell)’이 지난 6일 서울 용산구 이태원역 4번 출구앞에 선보인 팝업스토어 ‘필스너 우르켈 팝업 인 서울’을 오는 4월 27일까지 한 달간 연장 운영한다. (중략) 이번 팝업스토어 인기의 비결은 ‘하나의 맥주, … Continue reading 필스너우르켈 팝업스토어 @ 이태원

딸기농장체험 @ 딸기나라

페이스북에 후배가 딸기농장 체험 갔다는 글을 보고 혹해서 나도 같은 데로 다녀왔다. 네이버에서 ‘딸기나라’로 검색 하면 나오는 곳으로 경기도 남양주에 있으니 그다지 먼 편은 아니다. 잠실에서 차로 1시간 좀 안 걸렸다. 체험에 관한 이야기를 간단히 듣고 약 2~30분 동안 비닐하우스에 들어가서 딸기를 따서 500g짜리 팩에 넣어 오는 프로그램이 1인당 10,000원이다. 딸기를 따면서 좀 먹어도 된다. … Continue reading 딸기농장체험 @ 딸기나라

이태원 부자피자 – 블루스퀘어 주변 유명 피자집

블루스퀘어에 갈 때마다 식사를 한 곳은 블루스퀘어 내의 식당들이었다. 리스토란테 크라제 같은 곳. 이태원 맛집들은 다 지하철 이태원역 근처에만 있고 블루스퀘어에서는 먼 줄 알아서. 그런데 이태원에서 근무하다 보니 한강진역 근처의 식당들도 눈에 들어오게 되더라. 그래서 저지보이스를 보러 간 날 찾은 곳은 부자피자 (PIZZERIA D’BUZZA) 2호점. 지하철 한강진역 1번 출구로 나와 똑바로 5분 정도 걸으면 우측에 … Continue reading 이태원 부자피자 – 블루스퀘어 주변 유명 피자집

분당 챠오바 (ciao bar)

챠오바의 페이스북 이벤트에 당첨돼 “2인용 식사권”을 얻었었다. 음료까지 포함된!! 가족과 함께 분당에 갈 시간이 안 나 못 쓰고 있다가 유효기간 마지막 날인 지난 토요일 저녁에야 방문했다. 주말근무하던 아내를 가산동에서 태워가느라 무려 3시간 가까이 걸려 간 것. ㅠㅠ 집에서 막바로 가면 40분이면 갈텐데 흑흑. 챠오바는 이미 여러 번 와본 곳으로 우리가 꽤 좋아하는 식당 중 하나이다. … Continue reading 분당 챠오바 (ciao bar)

의왕 철도박물관, 월암맷돌두부

일요일에 의왕에 있는 철도박물관 (홈페이지)에 다녀왔다. 입장료: 성인 2천원, 어린이 1천원 주소: 경기도 의왕시 월암동 374-1번지 위키피디아 페이지: 철도박물관(대한민국) 아내의 한 줄 평: “해 놓은 건 별로 없는데 사람은 많네?” 기차를 좋아하는 아들을 위해 간 곳. 박물관이란 장소가 4살짜리 아이의 눈높이에는 안 맞는 곳이긴 하다. 그래도 장난감 같은 기차 모형들과, 외부에 전시된 퇴역 기차들에 관심을 … Continue reading 의왕 철도박물관, 월암맷돌두부

[송파유람] 브레쉬에비뉴(Bresh Avenue) 빙수

빙수를 좀 좋아하는 우리 부부, 이번 일요일에는 집 근처 잠실학원사거리의 브레쉬에비뉴(Bresh Avenu) 밀크빙수가 괜찮다는 소문을 듣고 찾아가봤다. 7500원이란 무난한 가격. 하지만 실제 나온 빙수를 보면 무난한 가격이 아니라 싼 가격이란 생각이 든다. 빙수가 냉면 사발 같은 데 한가득 담겨 나왔기 때문이다. 문제는 맛인데, 밀크빙수 특유의 우유 맛이 그다지 살아있지 않고 팥도 너무 달다. 푸짐하게 뿌려져 … Continue reading [송파유람] 브레쉬에비뉴(Bresh Avenue) 빙수

아들과 대치동 나들이: 포스코센터, 백운봉 막국수

일요일 오후, 아들만 데리고 집에서 가까운 대치동으로 외출했다. 아들에게 포스코센터에 있는 수족관과 투명 엘리베이터를 보여주기 위해서. 아들은 엘리베이터를 무척 좋아한다. 포스코센터 길 건너 골든타워에 차를 세웠다. 주말엔 현대 M3카드로 무료 주차가 된다. 아들을 유모차에 태우고 옛 직장 야후코리아가 있던 JS타워 앞을 지나 포스코센터로 갔다. 한 때 근무했던 포스코센터. 이 곳 로비의 수족관은 언제 봐도 멋지다. … Continue reading 아들과 대치동 나들이: 포스코센터, 백운봉 막국수

아내와 아이들만 놀러 간 메이필드 호텔

아내가 친구들과 애들 동반 1박 2일 여행을 다녀왔다. 장소는 김포공항 옆의 메이필드 호텔. 내가 첫 날 태워다주고, 둘째 날 픽업해 왔는데, 픽업 하러 갔을 때 내가 찍은 사진들과 현장에서 아내가 찍은 사진들 몇장. 아래는 내가 둘째날 가서 찍은 사진들. 아내는 인천 쉐라톤에서 노는 것보다 여기가 낫다고 한다. 다음에 가족끼리도 한 번 가봐야겠다. Continue reading 아내와 아이들만 놀러 간 메이필드 호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