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 간 군산 – 0: Overvi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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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박 3일 동안 매우 즉흥적으로 움직였기 때문에 동선이 최적 경로는 아니다. 월요일엔 박물관 등이 쉬어서 다른 곳을 가려고 노력했고 차가 있어서 원하는 만큼 멀리까지 갈 수 있었다. 전체 주행 거리는 531 km.

여행 비용은 총 257,500원이다. 많이 먹었네? ㅎㅎ. 메카닉과 째보식당에서 먹은 비용이 크다(합이 81,000원).

  • 먹고 마시기: 120,500원
  • 숙소: 65,000원
  • 한산소곡주 2병: 22,000원
  • 주유: 50,000원

코로나 때문에 박물관 같은 곳은 입장료를 받지 않았다.

일요일

밤 6시에 서울에서 군산 H모텔 예약 후 출발 → 저녁 8:30 쯤 H모텔 도착  → 메카닉에서 맥주

월요일

이성당 (아침 식사)  → 원도심 산책 (동국사, 초원사진관, …)  → 경암동 철길마을  → 형제반점 (점심 식사)  → 카페 미곡창고  → 옥녀교차로 나무군락  → 고군산도 대장봉  → 카페 라파르 (일몰)  → 화담여관 (체크인)  → 째보식당 (저녁 식사)

화요일

화담여관 (조식 및 체크아웃) → 군산 근대역사박물관  → 군산 근대건축박물관  → 영화원 (점심 식사)  → 카페 올드브릭  → 금강조류관찰소  → 한산소곡주 갤러리 → 오후 5시쯤 서울 도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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