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무 때문에 도쿄 신주쿠에 있는 LINE 본사에 출장을 갔다. 첫 방문이다. 2년 전에 방문했던 신주쿠 블루보틀 커피가 있는 건물의 고층부에 위치해 있다.
네이버 뱃지는 사용하지 못하고 방문자용 뱃지를 사용하여야 한다.

어느 회사에서나 가장 여유를 느낄 수 있는 사내 카페. 고층에 위치하고 있다.


그리고 외부 방문객을 위한 공간(인 듯?) 한 켠에 놓인 대형 브라운. 챙피해서 브라운 앞에서 셀카는 안 찍음.

고층 빌딩이 많은 신주쿠 한복판의 고층에 위치해 전망이 좋다.


하루 반 정도 사무실에 머물며 회의를 하고 업무를 봤다. 사무실 전반적으로 ‘좋은 지역의 좋은 건물에 입주한 외국계 회사의 느낌’이 물씬 났다. 네이버 사옥도 이렇게 번화가 중심에 있으면 더 재미있을 것 같다.
하네다 공항 리무진이 출발하는 바스타 신주쿠 (신주쿠 버스터미널)도 사무실에서 막바로 연결되어 편리하다. 언제 또 갈 일이 있을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