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세부 가족 여행 (3) – 세부 샹그릴라 Deluxe Seaview 룸

본관 5층, 5033호를 배정 받았다. 호텔 로비가 4층이니 높은 층은 아니다. 참고로 홀수방은 오션뷰, 짝수방은 가든뷰.

우리 방은 바다에서 가까운 신관 오션윙에서 가까운 쪽이라서 바다 전망도 나쁘지 않았고, 바다에 나가기도 편한 편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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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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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라스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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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쪽 (숨은 딸 찾기!)

전반적으로 쾌적한 방이었다. 트윈 베드도 워터프론트에어포트 호텔보다 더 넓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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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방에서의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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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란다에 나가서 오션윙 쪽을 봤을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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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 안에서 보는 석양 뷰

이 방에서 있었던 해프닝은, 나랑 아내가 밤에 마사지샵에 갔다 왔을 때 애들이 체인락 걸어놓고 잠든 것. 밖에서 방으로 전화도 걸어보고, 문을 쾅쾅 두드려보기도 했지만 소용이 없었다 (옆방 사람이 시끄러워서 우리한테 뭐라고 했을 정도였음). 혹시나 싶어 프론트에 가서 사정을 말하니 기술자가 와서 체인락을 해체해줘서 겨우 입실에 성공.

샹그릴라 호텔이 초고급호텔이지만 생각 외로 서비스가 어리버리한 면이 많았다. 기억 나는 몇 가지.

  • 하우스키핑이 룸에 카드키랑 세척제를 놔두고 감
  • 프론트에서 액티비티 프로그램을 달라고 했더니 옛날 걸 줘서 전화 통화 한참 하게 만듬
  • 2인실에 애들은 얹혀 묵는 개념이기 때문에 식당에서 무료 음료를 2잔만 주는데, 서버가 3잔 주는 거라고 우기다고 아예 서빙을 안 한 적도 있고, 4잔 주는 거라고 한 다음에 시치미 떼고 2잔만 갖다 준 적도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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