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나처럼 맥도널드에서 식사. 연휴 첫날에도 근무한 아내를 빼놓고.기차를 기다리며 역 옆 롯데아웃렛에서서울역에서 출발한 저녁 7시 기차. 겨우 구한 표인데 출발이 늦은 편이다.설 다음 날이던가? 놀러 나갈 생각에 옷 다 입고 다른 사람 기다리는 아들, 혼자 뽀뽀하며 노는 중해운대 메가박스에 영화 보러 가는 길밝은 날엔 눈 못 뜨는 아내영화 보고 들른 홍콩반점 0410 해운대점이태원이 아니라 해운대에서 터키 아이스크림 아저씨한테 농락 당하는 딸 아이스크림 트릭(?)은 봐도 봐도 재미있다.냠냠 쩝쩝. 이 추운 날 길에서 아이스크림을 먹다니. 젊음이란.귀경길. 부산역에서내가 물려 준 아이팟셔플로 음악 듣는 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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