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에서 사무실까지는 차로 10여분 거리. 출장 기간 내내 호텔과 사무실만 왔다 갔다 했기 때문에 인도에 대해서 본 것은 이 10여분 동안의 출퇴근 길이 전부라고 할 수 있다. 공항 오갈 때는 깜깜한 밤이여서 밖이 제대로 안 보였고.
제일 인디아 사무실이 있는 구르가온(Gurgaon)은 한국으로 치자면 분당 쯤 된다고 한다. 특히 회사 주변은 신도시 개발 지역이라 온통 공사판이었다. 차 안에서 찍은 사진들 몇 장.
이 동네만 그런지 몰라도 차선 자체가 없다.
있어도 무시해서 지운 걸까? 하여튼 차량 흐름은 개판 오 분 전.
태국의 툭툭이 요 동네도 있다.
우리를 케어 해주신 현지 한국인 직원은 평소 이 거 타고 출근 하신다고.
그리고 귀국하는 날, 공항 가는 길에 찍은 사진. 퇴근 시간대라 그런지 차가 많이 막혔다.
공항가는 길. 차 정말 많다.
운전이 담력 테스트 같다. 쫄리는 놈이 브레이크를 먼저 밟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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