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말에 간 키자니아 사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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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7월 말 일요일, 애들과 갈 곳이 딱히 없어 키자니아를 방문했다. 이젠 몇 번째인지도 잘 모르겠고.

평소와는 달리 사람이 많이 없었다. 최근 인기가 떨어진 것인지, 일요일 오후가 원래 사람이 많이 안 오는 시간대인지…

먹는 게 남는 것이기에 음식 만드는 곳 위주로 체험을 시켰고, 그렇다고 굳이 애들이 하겠다는 걸 말리진 않았다.

아들
비룡소 동화 롯데리아 햄버거
운전 면허 시험장 소방서
파리바게뜨 피자빵 <- 누나랑 같이
농심 새우깡 <- 누나랑 같이
립톤 티 <- 누나랑 같이
판사 경찰
오뚜기 요리교실 파스타 대한항공 파일럿
롯데백화점 <- 누나랑 같이
제스프리 퍼레이드 <- 누나랑 같이

아래는 키자니아에서 찍은 사진들. 확실히 키자니아는 코스프레 놀이하는 곳. 사실 사진만 안 찍는다면 보호자들도 편하게 쉴 수 있는데 그 놈의 사진 찍는다고 계속 따라다니고 서 있게 된다는…

Kidzania (June 2014)

Kidzania, July 2014

Kidzania (June 2014)

Kidzania (June 2014)

Kidzania (June 2014)

Kidzania (June 2014)

Kidzania (June 2014)

Kidzania, July 2014

Kidzania (June 2014)

Kidzania (June 2014)

Kidzania (June 2014)

Kidzania, July 2014

Kidzania (June 2014)

Kidzania, July 2014

Kidzania (June 2014)
춤추는 비디오는 여기

이제 애들이 키자니아에 질려할 때가 된 것 같은데 여전히 애들은 키자니아에 가자는 말을 한다. 신기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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