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의 메인 식당인 지하의 그랜드키친이 공사로 영업을 안 하기 때문에 클럽객실 손님만 그랑카페에 온 건지, 호텔 조식 손님이 모두 그랑카페로 몰린 건지는 잘 모르겠다. 일반적인 호텔 조식 뷔페에 비해선 조금 단촐한 구성인거 보면 클럽용 조식만 서빙 되는 것 같기도 하고…
사람이 많아 사진은 다 못 찍고…
가현인 스파게티가 없다고 아쉬워했지만, 먹을 법한 건 다 있었다는 게 아내의 평. 나 역시 내가 주로 먹는 오믈렛, 베이컨, 씨리얼, 같은 게 다 있어 만족했다. 계란 요리를 자리에서 주문하면 알아서 갖다주는 시스템이 마음에 들었다.
[catlist conditional_title=”결혼 10주년 기념 숙박” tags=”결혼10주년” template=cust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