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번에 한 번 갔던 데리야키 식당인데, 마음에 들어서 다시 간 곳. 한쪽 벽면에 애니메이션을 틀어줘서 애들이 얌전해 지는 거, 마음에 든다. ㅋ.
비프데리야키와 볶음면, 감자튀김을 시켰다. 가격이 착한 편이다. 비프데리야키와 볶음면이 만원 안 했던 것 같고, 감자튀김이 4천원 정도. 공기밥(추가 요금 있음)까지 하나 시켜 다 먹었음.
네이버 지도 송도 꽁블페이지에 서비스가 나쁘다는 평이 많은데 난 그리 나쁘진 않았음. 단, 좋지도 않았음. 공기밥을 주문할 때나 감자튀김용 케찹을 더 갖다 달라고 할 때 내가 직접 카운터에 가서 부탁했음 (이런 게 하는 게 편함). 지난 번 방문했을 때도 마찬가지였던 걸로 기억한다.
아이들용 그릇과 수저. 아이들용 식기와 수저가 따로 준비된 곳들이 난 좋다.
[catlist conditional_title=”2013년 3월 주말 인천 여행” search=”2013년 3월 주말 인천 여행” template=cust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