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첫날 아이스크림 먹으러 가다가 본 곳인데, 다음 날 집에 갈 때 들렀다. 외벽에는 타이음식전문점이라 적혀있지만, 간판 아래엔 Asian Cuisine이라고 적힌 헷갈리는 곳. @.@. 실제로 태국 음식을 비롯한 동남아 음식들을 팔고 있었다.
음식이 맛있지만 가격이 쎈편이라 소셜코머스 쿠폰 같은 거 나오면 반드시 사놔야겠다.
아내는 다이어트를 외치고 있고, 애들 둘이 많이 먹지 않는 편이라 요리를 두 개 고를까 세 개 고를까 고민하다가 세 개를 골랐다. 막상 나온 음식을 보니 양이 생각보다 많아 괜히 세 개 골랐나 싶었는데, 어느 순간 다 없어졌다는… -_-;;; 내가 많이 먹어 배 엄청 불렀다.
내가 고른 뿌팟봉커리. 완전 맛있었다. 25,000원. 밥 하나 시켜 비벼먹었음
아들이 고른 파인애플 볶음밥. 만원 좀 넘었던가…예상보다 짰다.
퍼싸오던가? 딸이 고른 메뉴. 한 만오천원 정도 했던가? 좀 맵고 시큼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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