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어느 날, 무작정 차에 가족 태우고 드라이브 갔던 날의 사진들. 원래 목표지는 남양주의 모 카페였으나 거기를 가던 중 닭백숙 한다고 적혀 있는 예닮에서 식사만 하고 왔다. 자는 애기 있다고 몇 개 없는 룸을 주셔서 편안했다.
주차장 앞 등. 딴 식당과 달리 주차장에 차들이 바글바글 했음.
들고 간 문제집을 식당에서 푸는 딸. 잠깐 저렇게 공부했다.
토종닭백숙. 45000원. 축령산 휴양림 아래 식당에서 먹은 것보다 훨씬 나았다.
차를 안 마시고 그냥 집에 가기 좀 아쉬워 잠실 대교 아래 한강 공원 전망대에 가서 차를 마셨다. 라떼 1잔 차 1잔, 핫초코 1잔, 쿠키*2개 해서 10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