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추석, 부산 방문 사진들 II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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틈만 나면 놀이터에 가서 노는 아이들. 물론 언제나 딸과 함께 하는 토끼인형도 함께 그네를 타는 중이다.

2012년 추석

놀이터에서 애들이 놀 때 찍은 하늘. 날씨가 좋다.

2012년 추석: Haeundae

길다면 길고 짧다면 짧았던 추석 연휴를 마치고 서울로 돌아오는 날. 할아버지, 할머니가 부산역까지 배웅해 주셨다. 아들의 V자는 아직 어설픔.

2012년 추석: 부산역

시간이 좀 남아 부산역의 롯데리아에 들렸다.

2012년 추석: 부산역 롯데리아

롯데리아 옆에 있는, 플랫폼을 내려다 볼 수도 있고 바다 쪽을 볼 수도 있는 전망대에서 찍은 사진. 기차 안에 있기엔 날씨가 너무 좋다.

2012년 추석: 부산역에서 바라본 전경

기차 안에서 애들이 얌전히 잠들길 기대했지만 서울까지 오는 동안 둘 다 한잠도 안 자고 서로 싸우기만 하더라. 핸드폰 게임 하는 동안엔 친해지는 남매.

2012년 추석: 귀경 기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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