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냉전은 영화의 좋은 배경! 엑스맨 초보인 내가 엑스맨에 대한 큰 그림을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됐음. 이 정도는 돼야 마블 영화지.
위 네이버 영화 페이지를 보다가 세바스찬 역을 맡은 (얼굴은 너무나도 잘 알지만 이름은 모르는) 배우의 이름이 케빈 베이컨이란 걸 알았다! ‘케빈 베이컨의 6단계(Six Degrees of Kevin Bacon)’의 바로 그 케빈 베이컨이 바로 이 사람이구나! 그걸 이 때까지 몰랐다니.
엑스맨탄생: 울버린을 포함해서 엑스맨 영화를 몇 편 봤는데 뭘 봤는지도 모르겠다. 다 뒤져서 봐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