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oj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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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이 드디어 집 앞 초등학교에 입학했음!! 이젠 나도 학부형! 하긴, 좋아할 때만은 아니다. 도대체 이 학부형 인생이 언제 끝날지…. 기약없는 role이로다.
강당에서 있었던 짧은 입학식 동안 ‘붙임성 종결자’인 딸은 이미 새 친구를 사귀어 손 잡고 입학식장을 퇴장하더라. 진정한 붙임성 소녀…
교실에 따라 들어 가 짧았던 첫 수업 시간을 구경하다가 왔음. 젊은 담임 선생님 인상이 좋아 마음이 놓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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