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쩌다 보니 새해 첫 포스팅이 뮤지컬 삼총사에 대한 후기가 됐는데,
뒤늦게 신년 분위기 물씬 나는 사진 하나 올려본다.
새해 첫날 처갓집 가서 애들에게 한복을 입히고 찍은 사진.


모쪼록 모든 방문자들 원하는 일 다 이루는 2011년이 되길~. 난 올해 책은 많이 읽고 술은 덜 마시는 한 해가 되도록 노력해볼 생각 ㅋ.
저러한 신년 계획을 세우신 오빠와 신년 벽두부터 술을 마실 생각을 하다니.ㅋㅋ
예준이도 가현이도 너무 예뻐요!
ㅋㅋ 내 올해 술 목표는 ‘새벽 술자리 종결자’가 되지 말자니까 너랑 호두님이랑 마시는 정도는 괜찮을꺼야……. 라고 말하지만 지난 번에 너랑 새벽까지 마신 것 생각하면 오늘도 어떻게 될지 모르는건가? ㅋㅋ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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