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2분기 회사 도서지원비로 구입한 “가설사고, 생각을 뒤집어라“를 읽고 정리한 내용. Inuit님 블로그의 2009년 읽은 책 Best 5란 포스팅을 보고 구입한 책이다. 책을 다 읽었지만 실제 책에서 제시하는 방법대로 일을 할 수 있을진 모르겠다. 🙂
‘가설 사고’란 무엇인가?
- 가설: 불충분한 정보 + 직감/영감
- 가설사고:
- 해답부터 생각 -> 분석/증명 (가설의 검증)
- 빠른 결정이 가능
총망라적 사고 vs 가설 사고
- 총망라적 사고
- 최대로 조사/분석 -> 결론 도출
- 조사/분석에 시간이 엄청나게 걸림
- 모든 정보가 의사 결정에 도움되는 것이 아님. 엔트로피를 낮추는 정보가 유용
- 의사 결정에 도움안되는 정보를 정리한다고 시간의 허비가 많음
- 가설 사고:
- 몇 가지 가설에 초점 -> 검증
- 예) 실험하기 전에 논문을 쓴다
- 이 실험, 저 실험 하는 대신 꼭 필요한 실험을 알 수 있음
가설의 사용
- 전체 보기
- 스토리 구성
- 논리의 흐름을 슬라이드로 표현: 증명 안된 가정들은 빈 pack으로
- 프레젠테이션 목표를 정확히!: 목표 설명에 필요한 것들을 순서대로 설명 (상대방의 입장에서!)
가설 세우기
- 인터뷰를 통해
- 1. 업무/업계 이해
- 2. 문제 발견/정리
- 3. 가설 구축/검증
- 질문은 깊이 파고 들어야 함! 꼬리에 꼬리를 무는 질문, 핵심 찌르기
- 가설 세우기 위한 두뇌 훈련
- 영감 떠올리는 훈련을 위해 의도적으로 머리 쓰는 방법을 바꾸기
- 1. 반대 입장 (고객, 현장, 경쟁자)에서 보기
- 2. 극단적으로 생각
- 3. Zero base(기존 시스템 무시, 백지에서 시작)로 생각
- 일부러 폭넓게 생각 (브레인스토밍처럼?) -> 비현실적/반증 나올 가설 제거
- 좋은 가설이란?
- 깊이 있는 가설
- 구체적인 해결책/전략으로 이어지는 가설
- 가설을 구조화 -> ‘이슈트리’ 이용
- 가설의 dependency 표현
- 가설의 효과적 정리
- 상대방 설득시에도 유용
가설의 검증
- 아래 내용을 복합적으로 사용
- 1. 실험
- 예) 세븐일레븐 주먹밥, SONY CD플레이어, 일정지역을 샘플로
- 2. 토론
- 사내에서는 수치심을 버린다.
- 가설 세워서 미팅 참석
- 남의 가설을 부정하지 말고 진화를 목표로 하기
- 3. 분석
- 가설 -> 분석
가설사고력 기르기
- 직감력이 중요
- 훈련 1: 계속 so what?
- 훈련 2: Why (적어도 5번)
- 가설의 폭을 넓히고 검증하여 so what을 통해 깊게 파고 들기: 트레이닝의 기본
- 상대 입장에서 상상
- 상사 의사 결정 시뮬레이션
- 스스로의 가설로 성공/실패한게 경험이 됨.
가설 사고 총정리
- 효용
- 업무속도 상승 [SPEED!]
- 업무 질 상승. 왜냐? 가설 -> 검증의 반복으로 실수가 적어짐
- 부족한 데이터로 결론부터 생각
- 가설 = 스토리라인
- WORK SMART -> 빨리 해답 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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