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프가 어떤 경로를 통해서 신청했는진 모르겠지만 방이동의 아이스튜디오란 곳에서도 50일 사진을 찍었다. 이곳은 예준이 출산 전에 만삭 사진도 찍었던 곳.
가현이가 50일 사진을 찍을 때와는 전혀 달리 위 사진에서 볼 수 있듯이 예준이는 벌써 고개를 잘 가눈다. 가현이 50일 사진은 [여기]에서 볼 수 있는데 모든 사진에서 머리를 못 들고 있다. -_-;;
다양한 표정의 예준이. 저 곰인형 달린 모자 참 마음에 들었다.
모자 갈아쓰고 다시 촬영 시작.
다른 곳에서와 마찬가지로 여기서도 50일 사진을 찍고 나서 성장 앨범에 관한 홍보를 들어야 했는데 가현 엄마는 예준 성장 앨범 촬영 스튜디오로 이곳을 최종 결정했다. 이 결정에 큰 영향을 끼친 요인은 상대적으로 싼 가격과 작년 말에 이 스튜디오에서 찍어뒀던 만삭 사진과 가현이 사진 때문.
더 많은 예준이의 50일 기념 사진은 플리커에서: [링크]
이 곳에서 찍었던 만삭 촬영 사진들은 곧 올리겠음. (성장앨범 계약을 해서 모든 원본 파일을 다 얻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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