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ear: 2009

  • [2009년 여름 부산] UP ★★★★

    요즘 화제인 영화 UP을 보러 해운대 메가박스로 우르르 출동!가현이와 함께 볼 수 있는 영화니 금상첨화다.평일 낮인지라 극장엔 우리 가족을 포함한 세팀 뿐.모두 애들을 데리고 온 팀들이다.워낙 사람이 적어 영화 시작전 부담없이 위 사진을 찍을 수가 있었다.사진에서 보듯이 가현인 절친(?) 이용이도 데리고 극장에 갔다. 아.. 정말 잘 만든 영화다.투영(SK II광고에 나오는…

  • [2009년 여름 부산] 해운대 Ops 빵집

    부산 부모님 댁 앞에 있는 Ops란 빵가게. 빵도 맛있겠지만 팥빙수가 일품이라 부산 올때마다 가려고 한다.이번 휴가때도 부산에서 꼭 할일 중의 하나로 서울에서부터 생각해뒀던 팥빙수 먹기!그래서 먹으러 갔다. 좌석이 외부에만 있어 비가 약간 흩뿌리는 날에 파라솔 아래에서 팥빙수를 먹었다.딱 팥, 얼음, 찰떡, 그리고 연유 밖에 안들어간 빙수인데팥이 과하게 달지 않고 얼음과…

  • [2009년 여름 부산] 미월드

    광안리 뒷편으로 보이던 대관람차,지난 겨울 부산 방문 후 다음 번에 부산에 오면 꼭 타봐야지 생각하곤 했는데 이번에 타러 갔다. 부산의 미월드란 조그만 놀이공원에 있는 대관람차다. 해운대 집에서 택시를 타니 3500원 정도 나오더라. 도착해 보니 한물간 지방 놀이공원 분위기. 작지만 몇개의 놀이기구가 있어 여러종류의 티켓으로 구색을 맞췄다. 대관람차를 타러 왔지만 가현이가…

  • [2009년 여름 부산] 세계 최대 백화점 – 센텀시티 신세계

    해운대에 있는 신세계가 세계 최대 백화점으로 기네스북에 등재됐다는 광고가 부산역에서부터 떠들썩하게 붙어있어서 이 화제(?)의 백화점에 아내와 한 번 가보기로 했다. 지하철 센텀시티역에 찰싹 붙어있는 이 백화점은 새 건물 답게 머리부터 발끝까지 삐까뻔쩍했다. 가장 좋았던 건 통로의 폭이 굉장히 넓다는 것. 사람 지나가는 통로의 폭이 좁아 사람끼리 부대껴야 하는 백화점을 정말…

  • [2009년 여름 부산] Ono at Benecity

    아내가 인터넷으로 검색을 좀 해보더니 부모님 집 앞 상가의 이태리 비스트로 음식이 괜찮다고 해서 점심을 먹으러 찾아갔다. 호기롭게 하이네캔 생맥주도 한잔 시켰다. 난 주문할 때 없어서 몰랐는데 나중에 알고보니 우리가 시킨 파스타가 22,000원(아마 여기에 세금도 붙을 듯…)이란다. 서울의 웬만한 식당보다도 비싼 듯. 파스타가 맛이 없는건 아니었지만 가격에 비해서는 맛이나 양이…

  • [2009년 여름 부산] 부산바다축제

    우리가 부산에 내려간 날은 부산바다축제 개막날. 해운대에서 열리는 개막행사에 4minute, 코요테, 8eight, 2AM, 노라조, 브라운아이드걸스 등이 온다고 해서 댄스가수를 좋아하는 가현이가 무척 즐거워 할 것이라고 기대하고 시간에 맞춰 특설 무대 쪽으로 가보니 좌석 뿐 아니라 행사장 주위까지 사람들이 넘쳐났다. 무대가 안 보일 정도로. 행사장 밖에서 가현이를 목에 태우고 노브레인과 브라운아이드걸스의…

  • [2009년 여름 부산] 서울역. 부산으로 출발~!

    기다리고 기다리던 여름 휴가를 떠난다. 부산으로!서울역을 배경으로 찍은 휴가 출발 기념 사진! (공항샷! – 정확히 말하자면 역에서 찍었으니 역샷이지만) 기차를 타기 전 잠깐 남는 시간엔 서울역 지하의 스무디킹에 갔다. 서울역의 여느 커피샵이나 패스트푸드점이 사람들로 바글바글하여 어수선한데 반해 이곳은 여유로웠다. 스무디킹은 처음 가봤지만 음료도 마실만 했고. 보통은 한개나 많아야 두개 사서…

  • [SV출장#5-9] 처음 타본 United 항공

    아시아나 항콩 티켓을 왕복으로 끊었으나 귀국시에는 불행히도 UA가 코드쉐어로 운행하는 항공편을 타야했다. 항공 여행을 할 때의 재미 중 하나는 기내에서 알콜 음료 무료로 받아 마시는 건데 UA는 알콜 음료에 대해선 유료(6$)로 서빙을 했다!!!! 귀국 시 기내에서 잔뜩 취해 잠들어 시차를 극복해야겠다는 계획은 실패로… ㅠㅠ UA에는 Economy와 Business 클래스 사이에 Economy Plus란 등급이 있는데, 그냥…

  • [SV출장#5-8] SFO 레드카펫클럽 (PP카드 라운지)

    [SV출장#5-8] SFO 레드카펫클럽 (PP카드 라운지)

    귀국길, 샌프란시스코 국제 공항(SFO)에서 남은 시간을 때우기 위해 Priority pass 라운지를 찾아갔다. United Air에서 운영하는 레드카펫 클럽을 사용할 수 있었다. 기대했던 인터넷은 사용이 불가능했다. UA Red carpet 회원이나 UA 비지니스/퍼스트 클래스 이용자는 무선 인터넷을 사용할 수 있지만 priority pass 사용자는 사용이 불가능했음. 그리고 정말 먹을 게 없었다. -_-; 알콜음료는 따로…

  • [SV출장#5-7] 샌프란시스코 드라이빙

    출장 마지막 날은 대만 동료 B 및 Y와 조금 일찍 퇴근 해 저녁 식사를 한 후 샌프란시스코 드라이빙을  가기로 했다. 이 친구들의 귀국 항공편이 새벽 1시 출발(부럽다. 한국행 항공편도 이런 시간에 있으면 좋겠다ㅠㅠ)이기 때문에 내가 호텔로 돌아오는 길에 공항에 들리는 계획. 저녁을 먹은 Milpitas에 있는 식당은 일종의 패스트푸드 식당이었는데 식당…

  • [SV출장#5-6] Banana Leaf 식당

    혼자 출장 오면 밥 얻어먹을 일도 별로 없었는데, 우르르 오니깐 회식 자리도 좀 생긴다. 몇일 전에 있었던 저녁 식사 회식에서 식당 들어가기 전에 찍은 사진. 왼쪽부터 본사 엔지니어 Sara (뭐하는 친군지 잘 모른다. 밥 먹을 때 처음 봄), 대만 아키텍트 BC, 본사에 있는 우리 팀 VP (전무 정도?) Nam, 내…

  • [SV출장#5-5] 인터밀란 대 클럽아메리카 경기

    [SV출장#5-5] 인터밀란 대 클럽아메리카 경기

    존니 차장님이 한번 가보라고 하셨을 때 차라리 뮤지컬을 보겠다고 튕겼지만 뮤지컬은 주중에 한번 더 가서 봤고 일요일이 되니 막상 할일이 없고 렌터카도 쓸 수 있게 돼서 팔로알토의 스탠포드 스타디움에 가서 제일 싼 좌석을 (USD 30) 현장에서 구입했다. 히스패닉이 많은 캘리포니아에서 열리는 경기인지라 경기장은 멕시코팀인 클럽 아메리카의 홈 분위기였다. 오늘 경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