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웹진 마지막 부분 스크린샷>
내가 참여한 뮤지컬 퀴즈쇼 웹진 4호가 나왔음 -> [웹진 전체 보기]
뮤지컬 퀴즈쇼 서포터즈 활동의 일환으로 한 건데 조원들과 즐겁게 작업했다.
이런건 대학생들이나 하면 딱 알맞는 일이지만 우리 조는 나이 많은 사람들만 모아 놓은 조라서 모두 다 직장인들인데도 불구하고 모두 모두 열심히 하여 금방 끝냈다.
내가 담당한 부분은 ‘자, 다 함께 말해보자 퀴즈쇼 첫공’이란 꼭지인데 1시간 반동안 조원들과 온라인 채팅방에 모여서 떠든 내용을 정리하는 일이었다. 재미있는 얘기도 많이 나왔는데 웹진이란 품위있는(?) 매체의 특성상 잘린 부분도 많다. ㅎㅎ.
다음 활동은 퀴즈쇼 백스테이지 투어. 기대되는 걸?
ps: 지금 깨달은 건데 위에서 <서포터즈 정후중>은 <서포터 정후중>이 되어야 한다. 복수를 쓸 필요가 없잖아? 뒤늦은 깨달음.
그 날 얘기한 것들이 다 웹진에 적혔다가는 통과 못 되었을지도 ㅎㅎ;;;
그나저나 서포터즈는 그냥 고유명사처럼 쓰였다고 생각하시고 넘어가셔야 할 듯 ㅎㅎ 아무도 그걸 생각해내지 못한 것을 보면=_=;;; 단복수에 대한 생각은 전혀 안한 저는 대체 뭘한걸까요 ‘ㅅ’;;;;
아무튼 백스테이지 투어 때 뵙겠습니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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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단복수에 대한 생각은 웹진 다 올라간 다음에 들었죠. 까칠 까칠~ ㅋㅋ
백스테이지 투어 때 봐요. ‘가을 소나타’에는 서포터즈가 거의 안와서 (전체에서 나랑 지연 밖에 안온 듯) 좀 심심(?)했거든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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