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파유람] 가현이랑 가 본 신천역 노래방

작성 |

가현이는 공중파 3사 가요 프로그램을 모두 다 본다.
외출로 못볼 듯 싶으면 우리에게 예약녹화를 부탁해서라도 꼭 본다.

노래를 좋아하는 가현이를 위해 주말에 함께 노래방을 갔다.
가현이로선 처음 가보는 노래방인 셈.

집 앞 신천역 뒷골목엔 널린게 노래방.
애를 데리고 가는 곳이기에 좀 깔끔한 곳을 찾았는데
마침 그런 곳을 찾을 수 있었다.
(업소명은 “아이팅“. 건물 5층인가 있었음)

처음 노래방을 들어갈 때는 살짝 낯설었는지
‘난 노래 안할래’라고 하던 가현이,
하지만 1분도 채 안돼
예상대로, 아니 예상보다 훨씬 더 신나게 노래를 했다.
(위 동영상은 티아라의 ‘거짓말’을 부르는 모습)

노래방에서 마이크를 놓지 않는다는 표현을 흔히 쓰지만
가현이처럼 마이크를 안 놓는 경우는 처음 봤다.
나나 가현 엄마가 노래를 할 때도 마이크 하나는 꼭 손에 쥐고 있더라. ㅎㅎ.

서비스 40분까지 받아 100분 가량 노래를 불렀는데도,
마칠 때가 되니깐 아쉬워 하더라.
홍진영의 <사랑의 밧데리>를 못 불렀다면서. -_-;;;

앞으로 매주 가자고 할 것 같다.

One response to “[송파유람] 가현이랑 가 본 신천역 노래방”

  1. 아기뚱 Avatar

    아빠를 닮아서인가요? 감정표현과 무대매너가 좋네요 ㅎㅎㅎㅎ 가현이는 어느새 숙녀로 커버렸군요.

Leave a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