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 출장 오면 밥 얻어먹을 일도 별로 없었는데, 우르르 오니깐 회식 자리도 좀 생긴다. 몇일 전에 있었던 저녁 식사 회식에서 식당 들어가기 전에 찍은 사진.
왼쪽부터 본사 엔지니어 Sara (뭐하는 친군지 잘 모른다. 밥 먹을 때 처음 봄), 대만 아키텍트 BC, 본사에 있는 우리 팀 VP (전무 정도?) Nam, 내 직속 상관인 대만의 Gloria, 그리고 대만 엔지니어 Yiwei.
식당 Banana Leaf는 회사 근처 Milpitas란 곳에 있는 말레이지아 음식점인데 월요일 저녁인데도 불구하고 술 서서 기다릴 정도로 인산인해였다. 저 Sara란 친구가 여기 단골이어서 우리는 새치기(?)해서 자리도 빨리 잡았을 뿐더러 음료와 디저트까지 무료로 받았음.
말레이지아 음식의 맛은 태국음식과 중국음식의 중간쯤 되는 것 같다. 이 식당 맛과 분위기 모두 괜찮았다. 오픈된 커다란 주방도 흥미로웠고.
- 전화: (408) 719-9811
- 주소: 182 Ranch Dr, Milpitas,
이 외에 회식 때 갔던 식당들. 현지 사람들이 고른거라 다들 괜찮은 편이었다. Cheesecake factory에서 내가 고른 오믈렛은 살짝 별로였지만.
- The Cheesecake Factory, Palo Alto – with Marcus’s team
- Rokko Japanese Restaurant, Sunnyvale – with Keeyong’s team
- Seto Sushi, Sunnvyale – with Federation hosts and visito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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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E PHP 관련 개발자로 알고 있습니다. 꽤 유명하다는
이책의 저자이기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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앗, 그렇군요. 전 PHP에 문외한이라서… ^^. Rasmus도 최근에 알았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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