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몇 년 동안 내 몸무게는 77kg 선이었는데 몇 kg 정도는 빼야겠다는 생각을 하고 있었다. 연초 목표는 4kg을 줄이는 것이었지만 지난 8월까지 아무 노력도 하지 않았다. 그러다가 우리 회사 대영 차장님이 쓴 반식 다이어트에 대한 소개글을 8월에 읽고 반식까지는 아니더라도 20% 정도 식사량을 줄이고 뭘 먹든 간에 아침을 챙겨먹는 소심한 다이어트를 시작했다.
다이어트를 시작하고 일주일 쯤 뒤에 있었던 회식때문에 77kg를 한번 돌파한 것 외에는 꾸준히 몸무게가 줄어 11월 초부터는 71 ~ 72kg 사이를 유지하고 있다. 최근에 회식 할 일이 없어서 이런 몸무게 유지가 가능한 것일지도 모르겠다.
이제 체중은 줄일만큼 줄였고 근육량을 늘리는 일만 남았는데 운동 하기가 쉽지 않네.
우왕 축하드립니다. 저도 운동해야 되는데. 몸의 근육이 다 풀어지고 있다는 ㅠㅠ. 헬쓰장을 끊어야 겠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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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추워서 더그런진 몰라도 정말 운동하게 안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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