엊그제던가? 김정은이 진행하는 ‘초콜렛’이란 프로그램에 뮤지컬 배우 남경주와 최정원이 나온다고 해서 늦게까지 TV를 지켜봤다. 총 3곡을 불렀는데,
- <Almost Paradise> by 남경주, 최정원
- <노래가 뭐야> by 남경주, 최정원 with 김정은
- <You are the one that I want> by 남경주, 최정원 with 김정은 (위 동영상에 연결돼 있음)
“노래가 뭐야”는 새로운 뮤지컬 “소리도둑”의 음악인데 괜찮게 들린다. 원래 가사는 ‘정은’이 아닌데 김정은을 위해 가사를 바꿔 부른 것.
풋루스 음악이 나오니 예전에 풋루스 볼 때 뚜렷이 인상에 남은 배우인 홍지민씨가 떠오른다. 요즘 우리 부부가 정말 즐겁게 보는 드라마인 ‘온에어’에 비중 있는 조연으로 나온다. 노래도 잘 하시는데 언제 드라마에서 노래 안하시려나?
계속 방문을 하긴 했는데 그냥 소리소문없이 사라져서 절 격 못하실줄 알았는데 그래도 기억하고 계시는군요^ ^
아직도 여전히 뮤지컬도 자주 보러 다니시고 좋겠어요.
전 결혼후 애 태어나고 나서부터는 뮤지컬이라든가 문화생활하고는 담을 쌓아놓은
것처럼 그렇게 살아가고 있는데 ㅡ,.ㅡ
벌써 애가 둘(5살,3살)이랍니다. 지난 2월 말쯤에 유진이의 결혼식이 있어서 모처럼 다녀왔는데 거기서 예전 동호회 사람들을 아주 오랫만에 볼수 있어서 넘 감회가 새롭더군요.그럼 종종 들를께요. 안녕히^ ^
아~!가현이랑 제 큰딸이랑 또래라서 그동안 자주 들러서 사진이랑 소식을 접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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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가 둘이라니 부럽네요. 우리도 가현이 동생 하나 더 낳아야 할텐데. ^^. 유진씨가 결혼했군요. 예전 동호회 분 몇 분 기억 나는 사람 중의 하나예요. 희원이 형도 저한테 잘 해주셨는데 제가 1~2번 나가고 안나간 듯.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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