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일 오후, 아내와 급히 저녁에 영화를 보자는 약속을 하고 강남역 씨너스G 밤 9시 40분 표를 예매했다. 선택한 영화는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 지난 번 미국 출장 갈 때 비행기에서 상영한다고 기내잡지에 나와 있어서 안 자고 기다리고 있었는데 상영 안했던 바로 그 영화. -_-;
맥스무비에서 LGT 멤버 할인+LG 패밀리카드 할인 받아 2명이 10,000원에 예매했다.
영화 감상평을 짧게 적자면 어른용 디즈니 영화같은 느낌. “프린세스 다이어리” 시리즈에도 나왔던 앤 해서웨이 때문에 든 느낌일까? 속도감 있는 스토리는 꽤 재미있어 피곤한 상태로 극장에 갔지만 졸지 않고 끝까지 영화를 즐길 수 있었다.
일본생활은 도우데스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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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혼노 세이가츠와 도우데스까? ( 日本の生活はどうです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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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에 멋진생활이 아니라 멋진후배가 썼습니다. 죄송. ㅠ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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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동대 앞에 가서 진동이형, 홍우와 함께 생맥주+청주와 꼬치 등을 먹은 후, 라멘을 먹고 헤어졌음. 아 맛있어라~ ㅋㅋ (부럽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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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우 부러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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