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는 가현이의 두번째 생일이었다. 우리 부부와 부산에서 올라오신 가현이 할머니, 그리고 동생 부부까지 모여 다 함께 강남역 블랙앵거스에 가서 가현이 생일을 축하했다. 위 사진은 밥 먹고 집에 와서 찍은 사진. 미국에서 내가 사온 치마를 입혔다.
이건 블랙앵거스에서 나오면서 찍은 사진
그리고 어제는 가현이가 처음으로 상장을 받은 날이기도 하다. 가현이가 다니는 짐보리에서 개근상을 받은 것.
근데 웃기는건 짐보리가 미국에서 들어온거라 그런지 상장도 영어다. -_-;
가현아! 생일 축하해!
돌잔치가 어제같은데 벌써 1년이 지났군요.(아이를보면 시간이 빨리흐른다는 어르신들의 말이 생각납니다 핑~)가현아! 생일 축하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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