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택시를 타고 좀 달려 도착한 교외의 신트라(Sintra)란 곳. “포루투칼의 왕족들과 영국의 귀족들에게 사랑 받아온 산과 숲으로 둘러싸인 아름다운 마을”이라고 가이드 북에 적혀 있다. 우리는 이 곳에서 왕실이 여름 휴가 때 썼던 궁이라는 궁 앞 광장에 잠시 차를 세웠다가 점심 식사를 하러 떠났다.
(이 이후에 글을 안 쓰고 십년 이상 지났다. 글을 쓰며 올려놓았던 사진만 넣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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