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 가서 놀기


일요일엔 12시에 교회 갔다가 분당으로 향했다. 서현동 크리스피크림에서 도넛을 구입하기 위해 줄 서서 기다리면서 도넛 3개 얻어먹었다. 가현이꺼까지 달라고 했음. 위 사진은 도넛이 만들어지고 있는 모습. 왼편 아래보면 가현이가 유리에 비춰진 모습이 살짝 보인다. 도넛 한다스를 사고 처가댁에 가서 간단히 점심을 먹고 나 혼자 탄천 운동장에 성남대 서울 K리그 경기를 보러 갔다.


중요한 경기(성남의 전기리그 우승이 확정되는 경기)라서 그런지, 여전히 불씨가 꺼지지 않은 박주영 효과의 힘인지, 아니면 중요한 경기에 관중이 없으면 썰렁해서 동원된 관중이 있는지, 관중이 꽤 많았다. 결과는 성남의 2:0 승. 골도 못넣는 팀을 열심히 응원한 서울 서포터스가 불쌍했다. 이번 승리로 성남의 올해 전기 리그우승이 확정됐음.

요즘 골가뭄인 서울의 박주영은 전반 초반 코너킥 상황에서 헤딩골을 넣을 기회가 있었으나 몇cm차이로 공이 지나가서 안타까웠음. 후반인가에는 골키퍼와의 1:1 상황도 맞았으나 성남 김해운 골키퍼의 선방에 막힘.

분당 가서 놀기”의 3개의 생각

  1. 이날 가현인 동환오빠랑 신나게 놀고 크레파스랑 스케치북, 소꼽놀이 장난감도 선물로 받아왔습니다. 오늘도 밤 11시까지 엄마랑 그림그렸네요. — 엄마손 끌어잡고 가현이 책상으로 끌고 가선 ‘아따(앉아)’라고 하곤 같이 그리자고 크레파스를 쥐어줍니다. ^^ 가현이 진작 크레파스 사줬어야하는데 너무 좋아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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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가현엄마: 오늘 아침에 침대에 있는 아빠 손을 끌고 또 스케치북이랑 크레파스 있는 데로 갔음. 출근해야 해서 같이 못놀아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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